병문안인사말 예문 및 친구 병문안 위로문자 모음

병문안 인사말 예문 그리고 첫인사 가족 위로 인사 및 친구 병문안 위로 문자를 모음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 또는 사돈이나 장모님 장인어른 등의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이 입원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놀라기 마련인데요. 병문안은 환자 당사자에게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또 걱정할까 봐 일부러 연락을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환자의 가족 또는 내가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병문안을 가도 괜찮은 상황인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주로 환자의 가족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황을 확인을 한 후에 직접 찾아서 따뜻한 위로 말을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시에 찾아가기보다는 미리 얘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는 길에 들린다는 식으로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가볍게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말로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하는지 상황에 따른 병문안 인사말에서부터 가벼운 첫인사, 환자 보호자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 병문안 나올 때 인사 그리고 위로 인사말과 위로 문자는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1 가벼운 첫인사. 

1-1

- 좀 어떠신가요? 

- 몸은 좀 어떠세요?

 

1-2

- 좀 괜찮으신가요? / 좀 괜찮으신지요. 

 

1-3

- 많이 불편하지는 않으신가요? 

- 답답하지는 않으세요? 

 

 이렇게 가볍게 전할 수 있는 첫인사가 좋은데요. '무슨 일인가요', '얼마나 아프신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라는 놀란 어투의 말은 환자도 되려 상황을 더 심각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어둡지 않는 분위기에서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2. 환자 보호자에게 

 

2-1

- 고생이 많으십니다. 

- 고생하십니다. 

-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2-2 

- 얼마나 놀라셨나요. 

- 어머님, 아버님도 많이 놀라셨겠네요. 

- 얼마나 심려가 크십니까. 

 

2-3 

-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 많이 놀라셨겠네요. 

- 괜찮으신가요? 

 

2-4

-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것 같습니다. 

-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내가 병문안을 가게 되면 환자의 가족이나 부모님 또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환자가 나를 소개해 주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소개를 시켜주지 않는다면 자신이 누구임을 먼저 밝히는 것이 예의이므로 가벼운 인사와 함께 누구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말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대화들로 짧게나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병문안 나올 때 인사 

3-1 

- 조리 잘 하세요 / 조리 잘 하십시오 / 조섭 잘 하십시오

 

3-2

- 속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 속히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속히 쾌유하시길 바라요. 

- 빠른 쾌유를 빌어요. 

 

3-3 

- 몸조리 잘 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회복하는 데에만 전념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하루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병문안 나온 후 위로 인사말 위로문자 및 이미지 

1-1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4-2

쾌차하셔서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되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4-3

회복하는데 전념하셔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4-4

당분간은 푹 쉬시고 회복하는 데에만 전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5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6

충분한 휴식을 갖고 회복하는 것에만 전념하시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되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4-7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4-8

회복 잘하셔서 하루빨리 일어나셔서 전보다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겠습니다.

 

 

 

 

 

 

 

4-9

하루빨리 퇴원하시길 빌겠습니다.

 

 

 

 

 

 

 

4-10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인사말에서 추가적인 내용이나 위로 문구들을 더 추가하여 보내도 좋고 단어나 문맥을 조금씩 수정하여 보내도 좋을 것 같네요. 병문안 후에도 환자에게서 먼길 와줘서 고맙다고 문자가 오거나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때는 다시 한 번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면 됩니다. 

 

 

 

5. 친구에게 전하는 병문안 후 위로인사말 문자

5-1

소식 듣고 많이 놀랐었는데. 
그래도 웃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놓인다. 
하루빨리 퇴원하기를 빌게. 

 

 

 

 

 

 

 

5-2

몸조리 잘하고 회복에만 전념해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5-3

힘들겠지만 밥도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당분간은 회복하는 것에만 신경 써서 하루빨리 건강 되찾길 바란다.

 

 

 

 

 

 

5-4

당분간은 몸조리 잘하고 있어. 필요한 거 있거나 중간중간에 심심하면 전화하고.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회복하는 것에만 전념해.

 

 

친구에게는 아무래도 친구 사이에서만 사용하는 은어, 또는 표현 방식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심각한 걱정하기 보다는 일어설 수 있다는 힘을 줄 수 있는 응원의 말, 긍정의 기운을 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