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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침을 전해줄 짧은 이별명언

깨우침을 전해줄 짧은 이별명언 모음 

 

 

 

 

 오늘은 헤어짐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이별명언들을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연애나 사랑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또 전부는 아니죠. 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이런 이별의 경험들을 통해서 좀 더 성숙해지고 참된 사랑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것이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다.
- S.T. 콜리지 -

아마도 모든 사람들의 연애의 시작, 사랑의 과정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별이라는 공통된 과정들을 겪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서만 극심한 슬픔에 빠져들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생이 정한 운명이다. 
- 석가모니 -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는 이별명언인데요. 이 또한 공감이 되는 그런 명언인것 같아요. 세상에 모든 만남은 당연히 이별 또는 헤어짐이 공존합니다. 다만 얼마나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차이일 뿐이죠.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앨리엇 - 

 이별이라는 아픔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더 성숙해지고 성장해나가는 것은 아닐까요? 어떠한 경험을 하고나서 훗날에 시간이 흘러 되돌아 봤을때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처럼 지금의 이별의 과정들로 하여금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나면 내가 얼마만큼 그 사람을 사랑했는지 우리 둘의 사랑의 깊이는 어땠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 장 폴 리히터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별명언 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이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사람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만났을때와 헤어졌을때 가장 순수하며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정은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최고의 치료제다. 
- 제인 오스틴 - 

 실연을 당했거나 이별을 경험하게 될때 너무나 힘든 나머지 가장먼저 친구에게 지금 현재의 상황을 토로하기도 하는데요. 지금 당장에 기댈 수 있는 곳은 늘 많은 시간들을 같이 의지하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가 아닐까요?  

 

 

 

 

 

 

실연당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자존심에 상처가 된다. 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하라. 

- 몰리에르 - 

 실연을 당했을때 나 스스로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가장 낮아 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며, 자신감 또한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시기이기도 하죠. 하지만 마음을 강하게 먹고 조금씩 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면 정말로 그런 시련의 아픔을 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내가 경험했던 이 이별, 후회로만 가득했던 지나간 사랑. 어쩌면 이 사랑은 미친짓이었을지도 몰라요. 만남을 이어갔으면 안될 사이였고 이어나가서는 안되는 함께 만들어가서는 안될 그런 사랑이었는지도 몰라요. 

 

 

 

 

 

 

과도한 사랑은 인간에게 아무런 명예나 가치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 에우리피데스 -

 사랑은 그냥 또 한 번 지나가버리는 애틋한 추억으로만 남게될 뿐, 그 이상의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다고 표현한 그런 명언입니다. 사랑이 별거인가요. 그 이상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 M. 스캇 펙 - 

 진실된 사랑이었다면 그것은 분명 나를 성장시키는 내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했었던 중대한 경험이었을지도 몰라요. 거짓된 사랑을 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것이 진심이었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경험이었을 것이랍니다. 

 

 

 

 

 

사랑은 있거나 없다. 가벼운 사랑은 아예 사랑이 아니다. 

- 토니 모리슨 -

 가벼웠었던 사랑은 아예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 이별명언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연애도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안하고 있을 수도 있는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있거나 안하고 있을 뿐이죠. 그렇게 내 인생을 달라지게 할 만큼 그리 중요한 영역은 아니지 않을까요? 여러분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감이 되셨다면 하트를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