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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무뎌짐과 떨림에 대한 권태기글귀

이별전에 무뎌짐에 익숙해지고 예전때의 떨림은 덜해지고.. 

우리의 감정은 전보다는 식어버린걸까? 

그래서 오늘은 식어버린 사랑에 대한 주제로 권태기글귀를 모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떨림과 익숙함들에 얘기한 권태기글귀 

떨림보다 익숙함들이 
우리가 필요했던 사랑인지도. 

 연애를 하다보면 그의 행동과 말투 그리고 소소한 표현들까지도 전과는 조금씩 달라진 모습에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나 이 사람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닐까. 하지만 서로의 마음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고 둘만의 믿음이 확실하다면 어쩌면 지금의 권태기도 단지 앞으로의 사랑을 위해 딛어야할 하나의 단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상에 모든 연애와 사랑은 항시 떨림만을 유지한채 이어갈 수는 없거든요! 

 

 

 

 

 

 

 

떨림과 사랑의 깊에 대한 짧은글. 

많은 것을 알게될수록 떨림은 덜하겠지만 사랑의 깊어짐은 더할껄?

 관심과 호기심으로부터 시작했었던 연애이지만 서서히 그 사람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보여졌을때 내가 그 사람에 알고 있었던 생각들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과 나와의 모든 관계가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무르익으며 깊어지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닐까요? 

 

 

 

 

 

 

 

 

 

 

몰랐던점들을 서서히 알게 되었을때 
그때부터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어쩌면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모습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내가 예상하지 못했었던 단점들을 발견하게 되고 서로가 맞추어가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때 그때부터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무뎌짐에 관해 얘기한 권태기글. 

무뎌짐도 당연시 넘길 수 있을만큼 
깊은 사랑은 아니었나봐. 

 

 어쩌면 연애를 하다보면 무뎌지는 것은 당연한 듯 해요. 하지만 이별을 생각하는 이유가 그런 사랑에 있어 딛게될 걸림돌들을 당연시 넘기고 이겨낼 수 있을만큼 깊게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변한걸까 
식은걸까 
버린걸까 

 연애를 하다보면 사람의 마음은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랑은 매정하고 잔인한 것이 될 수도 있죠. 

 

 

 

 

 

 

 

완전한 사랑과 미완성된 사랑에 대해 얘기한 글귀.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은 없어. 
미완성된 사랑을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과정일 뿐이지. 
어쩌면 세상엔 완전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완벽한 사람이 없는 것처럼 당연히 사랑도 완벽할 수는 없어요. 항상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면서 미완성된 작품을 보다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쩌면 세상에는 완벽하면서도 완전한 사랑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선을 다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연애글귀 

이 연애가 옳은걸까 
난 최선을 다했을까. 

 마음에 손을 얹고 난 정말로 최선을 다했을까? 라는 솔직한 물음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이렇게 솔직한 질문을 던지는 글귀로 만들어 봤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갖고 있는 내 마음. 이 마음적인 뿌리가 더 중요한 것이겠죠? 

 

 

 

 

 

 

 

권태기일까 
깊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관문인걸까. 

 어쩌면 권태기라고 생각될만큼 연애에 있어서 큰 고민이라면 지금의 시기가 더 큰 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진실된 사랑을 향해 치러야하는 하나의 예선전과도 같죠. 그래서 이런 예선전을 얼마나 잘 치러내느냐에 따라서 최종적인 관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권태기글귀들을 모음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이 되다보니까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글귀 감상이 되셨을지는 모르겠네요! 

 

 

 

 

무뎌짐과 떨림에 관해 얘기한 권태기글귀 모음 

사진 저장은 자유이며 권태기 글귀모음들이 어떠셨는지 좋으셨다면 하트를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