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깊게 알아야할 연애명언들을 모아봤는데요.
사랑에 있어서 나름의 철학이나 깊이있는 신념을 갖고 있지만 이런 명언들을 보면서도 공감이 되고 마음속에 긴 여운으로 남게되는 뜻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연애명언을 통해서 조금더 깊이있는 생각, 귀감이 될 수 있는 메세지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을 이야기하면
사랑을 하게 된다.
-W.G 베넘-
현재의 연애의 고충과 어려움 또는 이별로 인한 극심한 아픔들에 대해 진지하게 이성과 얘기를 나눠본 적이 있나요? 때로는 남여나 만나 이런 자기만의 속깊은 대화들을 이어나갔을때 이 사람이라면 날 마음속 깊은곳까지 헤아려 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을 품을때 삶은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다.
- 세르반테스 -
인생에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지만 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품었을때 세상이 다르게 보이면서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곤 하는데요. 수많은 거짓들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일대기일 수는 있어도 진실되고 솔직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다.
- 발자크 -
공통적으로 수많은 연인들이 연애를 하면서 사랑이 멀어졌다고 느낄때가 바로 전과는 다른 태도와 무관심이라고 해요. 상대가 나에게 마음이 덜해진 것은 아닐까? 라고 느낄때가 바로 전과는 점점 달라진 그 사람의 모습을 발견했을때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 연애명언에서 사랑의 반대를 무관심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랑의 신비함이 끝나면,
사랑의 쾌락도 끝난다.
- A.벤 -
관심으로부터 시작하게 되어 점점 더 호기심이 생기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게 됨으로써 시작하게되는 연애의 긴 여정.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났을때 사랑이 점차 달라질 수도 있어요. 새로운 호기심에 자극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의 정도도 달라지기도 하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진지한 사랑을 이어나갈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과정, 더욱 더 깊은 마음을 형성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니깐요.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도로우 -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유일한 치료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욱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연애나 사랑에도 어느정도는 일반적인 관념, 이성적인 판단은 필요하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기도 하구요. 많은 것을 잃어가면서까지 억지로 이어나갈 필요도 없는 것이 연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애란 남자가 단 한 사람의 여자에
만족하기 위해 치루는 노력이다.
- 풀 제라르디 -
대부분은 여자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서 여자가 좋아할만한 데이트 장소를 정하고 여자가 좋아할만한 대화 소재로 이어나가고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 이런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들로 조금씩 여자의 마음은 열리곤 하죠.
용서없는 사랑은 없고
사랑없는 용서는 없다.
- 브라이언트맥길 -
사랑을 하면서도 상대방을 용서를 해주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질렀어도 결국엔 용서를 해주는 것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별의 뼈아픔을 맛봄으로써
사랑의 심연을 들여다본다.
- 조지 엘리엇 -
이별의 상처를 경험할때 우리는 알 수가 있어요. 우리의 사랑의 깊이가 어땠는지. 지금의 이별의 경험이 나의 좀 더 성숙된 사랑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과정이었는지도 몰라요.
존경없이 참된 연애는 성립되지 않는다.
- 피히테 -
상대를 존중해주고 존경해주지 않는다면 서로의 사랑은 이어나가기 힘들다는 그런 연애명언인데요. 존중과 배려가 가장 기본적인 바탕을 두고 감정을 싹트며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연애랍니다.
진정한 사랑은 그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결코 좌절되지 않고
더욱 아름다운 것으로 승화된다.
- 조반지 보카치오 -
어떤 난관이나 위기속에서도 절대로 이어나갈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또 한 번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여러 수많은 변수 상황들 속에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그런 기적을 발휘하게 됩니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생이 정한 운명이다.
- 석가모니 -
우리가 이별로 인해 아파해야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바로 위와같은 명언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만남이던 당연히 헤어짐이 있을 것이고 행복이 있다면 당연히 슬픔이 공존합니다.
사랑에는 한 가지 법칙밖에 없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 스탕달 -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깊은 사랑을 오래오래 유지해나갈 수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하다면 이미 상대는 나에게서 헤어나갈 수 없는 깊은 존재로 자리하기 때문이죠. 물론 어느 한쪽만 만들어갈 수 없어요. 서로가 각자 상대에게 행복함을 느끼게 노력해야겠죠.
사랑을 결점을 보지 못한다.
- T.풀러 -
사랑에 콩깍지가 씌웠다는 말도 있는데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수많은 결점들도 보이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규칙을 알지 못한다.
- 몽테뉴 -
정해져 있는 순서와 규칙 또는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들까지도 정해져있는 과정과 순서들을 무시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되면 연애에 있어서 필요한 수단과 방볍, 순서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니깐요.
사랑은 떨리는 행복이다.
이별의 시간이 될 때 까지는
사랑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 칼릴 지브란 -
둘만의 연애가 둘만의 감정이 얼마나 깊은지 지금 당장은 몰라요. 다만 이별후에 그 사람의 빈자리를 체감했을때 느낄 수가 있죠. 그 빈자리에 대한 공허함은 한 때 그 사람과 했었던 사랑의 깊이와 비례한답니다.
사랑은 외로운 두 영혼이 만나
서로를 지켜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다.
끝으로 사랑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믿음 이상의 깊은 관계의 사람과 서로가 끊임없이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가나는 그런 기나긴 여정이 아닐까요? 그래서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사랑명언들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연애에 있어서 좀 더 깊이있는 생각 그리고 사랑에 관한 메세지 또한 마음속으로 깊이있게 느껴볼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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