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험자라면 공감이 될만한 장거리연애에 관한 글귀 모음을 직접 작성, 이미지 편집을 해봤습니다. 거리가 멀리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을 '장거리 연애'라고 하는데요. 거리가 멀수록 마음 또한 멀어진다고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보고 싶은데 못보기 때문에 애틋해지면서 사랑이 깊어지는 점 또한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장거리연애글귀들을 감상해보면서 여러분들에게 공감할만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의 정도가 이유는 아니야.
마음의 정도가 이유인 셈이지.
현재의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이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마음속에서 갖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본심, 깊은 마음의 정도가 어떤지를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진실된 사랑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제약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늘 철저한 현실주의에 기반한 계산된 사랑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가 멀어진 거리만큼
마음도 서서히 멀어진다
너와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거리. 점차 우리의 사랑도 이 공간적인 거리처럼 마음또한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흔히 우리가 장거리 연애의 가장 큰 단점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우리 둘의 마음의 거리 또한 멀어진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들이 깊에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우리 둘만의 사랑에 달려있는 것 아닐까요?
서로가 멀어질수록 마음의 거리도 점차 멀어진다.
위에 글귀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음절을 무시하고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한 글입니다.
서로의 거리가 길어질수록
사랑의 길이도 길어지는법.
거리가 길어질수록 역으로 생각한다면 그만큼 서서히 깊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일상처럼 너무나 쉽게 만나며 빠른속으로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기보다는 적당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지한채 사랑을 이어나간다면 더욱 더 깊은 사랑으로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의 깊이는 시간과 비례한다고 합니다.
어느 한쪽의 노력이 부족할수록
급격하게 멀어지는 것이 바로
장거리 연애이다.
거리가 멀기 때문인지 서로의 충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만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장거리 연애가 아닐까요. 쉽게 만날수도 없고 어느 한쪽의 마음으로만 이어나갈 수 없죠. 어느 한쪽의 노력 또는 그 마음의 정도가 부족해진다면 '거리'라는 사랑의 장애물이 이별이라는 명분을 확고히 만들며 이별을 더욱 더 급격한 속도로 다다르게 하게 됩니다.
어떠한 환경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게 바로 '사랑'이다.
세상은 모두 수많은 사람들의 무모한 도전을 통해 지금 현재를 이루게 되었고 그러한 도전에 따른 결과들로 하여금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확고한 희망을 갖게 된 것처럼, 어떠한 불변의 상황과 역경도 결국엔 우리가 극복해야할 당연한 과제인지도 모릅니다. 장거리 연애 또한 지금 현재의 부족함없는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면 서로 둘만이 극복해나가야할 하나의 작다한 디딤돌일 수 있죠. 어쩌면 그 디딤돌은 더욱 더 깊은 사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장거리 연애의 가장 큰 단점은 보고 싶은데 쉽게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다만 애틋해질 수 있는 감정을 지속시킬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서로 시간때만 맞으면 만나고 싶으면 집 앞에서 쉽게 만나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보고 싶어도 못본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바로 못본다는 점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품고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더욱 더 애틋해지고 깊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장거리의 연애의 '거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에 불과해.
어쩌면 거리는 중요하지 않은지도 몰라요. 깊어질 사랑을 위한 서로의 마음을 알기 위한 하나의 '절차'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지금 현재의 연애에 처해진 모든 역경들과 난관은 더욱 더 깊어질 사랑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리 차이가 아니라
마음 차이가 아닐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본다면 어쩌면 이 거리라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될게 아니었는지도 몰라요. 우리는 왜곡되어 있는 연애를 그려나가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철저한 현실성과 여러 합리성을 쫓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거리 때문에 고민이라고? 뭘 그렇게 심오하게 생각해. 국제커플은 뭐니.
오랫동안 가까운 근방에서 데이트를 했지만 하루아침에 이별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아무리 멀리 있어도 서로가 확신에 찬 사랑을 이어나간 끝에 만난 횟수는 적지만 결혼으로 골인하는 커플들도 있습니다. 결국엔 현재의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는 서로의 노력들을 통해 믿음을 이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게 하는 셈이죠. 어차피 그에 따르는 해답은 나 자신, 서로 둘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요?
글귀 이미지는 직접 작성한 글들도 자유롭게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공감이 되셨다면 하트 한 번씩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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