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명언 및 사랑 인생 문구 모음 16개

라틴어 명언 및 사랑 인생 또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문구를 총 16개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우리에게는 라틴어가 조금 생소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격언 또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라틴어 속담과 같은 멋진 단어와 문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쁜 문구를 골라서 라틴어 레터링 문구나 팔찌 각인 또는 문신이나 타투에 들어가는 문구로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 인생 또는 철학의 내용이 담겨 있는 라틴어 명언들을 하나씩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틴어 명언 및 문구 

 

Non fert ullum ictum inlaesa felicitas.
- 작자 미상 - 

상처받지 않는 행복은 어떠한 충격도 견디지 못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명언입니다. 아픔과 상처 슬픔이 있어야 평온함과 같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상처 또한 나를 더욱더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Memento mori.
- 작자미상 -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거나 어떠한 선택을 할 때 또는 지금 현재에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마음가짐. 이런 것들은 모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방향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가 절박하고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현재를 의미 있고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마음가짐, 선택, 실천 등 모든 것들이 조금 더 신중해지지 않을까요? 

 

 

 

 

 

 

 

 

Nemo se seducat.
- 바울 - 

누구도 자기 자신을 속여서는 안된다는 뜻인데요. 어떠한 선택을 할 때나 실천을 할 때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할 필요가 있어요. 혹시라도 그것이 거짓이 된다면 그 선택과 실천은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Faber est suae quisque fortunae.
- 작자미상 - 

'운명을 만드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인생 또는 운명은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선택해나가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힘든 생활로 살고 있다면 그것은 온전히 자기 자신이 여러 갈림길 중에서 그러한 방식을 오랫동안 선택해오며 살아왔던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해 부족함을 알고 좋은 것들을 수용하며 끊임없이 부족한 것들을 배우고 습득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Posse vident et possunt.
- 작자미상 - 

할 수 있다고 본다면 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라틴어 문구입니다. 내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못하겠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못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따라야 이룰 수 있는 것이라도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도 이겨낼 수 있죠. 

 

 

 

 

 

 

 

 

 

Uni navi ne committas omnia.
- 작자미상 - 

뜻은 '한 배에 전부를 맡기지 마라'입니다. 어떤 곳에 몸담고 있거나 수행하고 있을 때 또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있을 때 내 인생 전부를 그것에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를 투자하기보다는 분산 투자를 해야 하고 회사에 몸을 담고 있어도 다른 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이런 것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죠. 

 

 

 

 

 

 

 

 

Non omne quod nitet aurum est.

반짝인다고 해서 모두 금은 아니라는 뜻인데요. 이 물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값어치 있고 예쁜 것일 수 있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리 가치 있는 물건도 나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판단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나 자신이 하는 것이죠. 

 

 

 

 

 

 

 

 

 

Dilige et fac quod vis.
- 아우구스티누스 -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라는 의미인데요. 어떠한 선택을 하고 판단을 할 때 그러한 선택은 모두 내가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 그것을 향해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으로 솔직할 수 있는 판단을 한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랍니다. 

 

 

 

 

 

 

 

 

 

 

Letum non omnia finit.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어떠한 결과로 이어졌다면 그 결과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를 위한 과정,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죠. 

 

 

 

 

 

 

 

 

 

Ad meliora vertamur.

보다 나은 것을 향해 돌아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나에게 가치 있는 선택, 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되는 것 등. 나에게 있어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향해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나 자신에 대해서 항상 솔직해야 하죠. 

 

 

 

 

 

 

 

 

 

 

Homines, dum docent, discunt.
- 세네카 -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게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습득을 하거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 이것을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베풀어 주었을 때. 그것이 내 밥그릇이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더욱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Historia magistra vitae est.
- 키케로 - 

지금 현재도 중요하지만 모든 현재는 과거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여러 과정들을 거처 지금 현재로 완성이 되고 훗날의 미래도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현재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한다면 조금 더 나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Id imperfectum manet dum confectum erit.
- 작자미상 -

뜻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입니다. 어쩌면 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어떠한 행동과 실천 도전 그리고 결과까지 다음 단계를 위한 과정이 됩니다. 

 

 

 

 

 

 

 

 

 

Mors ultima linea rerum est.

조금 심오하면서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은 문장입니다. 뜻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으나 단지 가로막는 것이 없는 끝이 없는 선일뿐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Cum vita brevis sit, tempori parcendum est.

지금 주어진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꼭 필요한 일들로 채우거나 아니면 모든 시간들을 잃어버릴 만큼 의미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죠. 그만큼 나에게 가치있고 의미 있는 일들로 가득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Otiare, quo melius labores. 

사람은 누구에게나 템포라는 것이 있어요. 경제적인 관점에서 수치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있듯이 우리의 삶도 템포라는 그래프가 있습니다. 흐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흐름을 잘 탄다면 일할 땐 일하고 쉴 때에는 쉬고 나만의 높은 효율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Dimidium facti, qui cœpit, habet.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제가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인데요. 처음 시작하거나 도전을 할 때에는 두려움도 많고 고민도 많지만 한 번 시작하고 나면 별것 아니었다고 느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신중하게 고민하기보다는 당차게 시작해서 시원하게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Respice finem.

'끝을 내다봐라, 결과를 생각해라.'라는 라틴어 문장입니다. 현재의 계획, 실천, 도전 그리고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는 깨달음도 모두 훗날의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미래가치에 대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 더 나은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실행 가능한 현실적인 전략이 세워지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Age, si quid agis.

'하려거든 정신 차려서 열심히 해라.' 

제가 자주 잊게 되는 명언입니다. 하루 일과의 상당 부분을 깨어있지 않는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 제대로 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과 일을 수행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는 말 같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효율성도 떨어지고 좋은 성과와 결과로 이어지지 않죠. 그래서 진정으로 바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집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라틴어 명언 배경화면 이미지 

 

해당 글을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배경화면으로 적합한 크기로 다시 한번 편집을 해봤습니다.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 라틴어 문구가 있어 마음속으로 깊게 세울 때 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3. 라틴어 문구 영상

 

어쩌면 세상에 많은 명언과 문구 그리고 글귀에는 많은 철학과 인생에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을 내가 마음속으로 느끼고 깨닫지 못한다면 한 구절의 쓸모없는 텍스트에 불과하죠. 하지만 작지만 하나의 작은 느낌을 전해주는 문장은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그것을 또 잊을세라 오래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러한 메세지 하나하나가 모여 자기 자신의 삶의 가치관이 되고 인생의 방향에 도움이 되는 그런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