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창 겨울인 12월과 1월 2월 그리고 봄이 오기 전까지 심플하게 읽기좋은 감성을 전해주는 짧은 겨울문구를 총 10장의 모음으로 제작해봤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드럽게 감상하시고 저장하셔서 소장하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각각 겨울 관련 이미지를 결합하여 제작한 사진들이구요. 한 줄 또는 두줄의 짧은 글귀를 적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은 세차지만
지지 않을래.
한 해 동안 바람이 가장 세찬 시기는 겨울입니다. 그만큼 쌀쌀하기도 하면서 추운 감성을 전해주는 계절이죠. 날씨도 춥고 바람도 세차지만 쉽게 지지는 않는 그런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표현한 짧은 겨울문구입니다.
봄을 향해 걷지만
지금 이 겨울을 걸을래요.
모두다 하나같이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따뜻한 계절 포근한 계절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날씨를 바라고 있죠. 앞으로의 다가올 시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의 계절,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쩌면 지금 현재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죠.
이번 겨울도 봄을 데리고 옵니다.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모든 것들도 순리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듯 흘러가는 지금 이 시기에 조금은 더 좋은 생각, 긍정의 마음을 품고 순간을 행복하게 즐겨야 하는 것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마음가짐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도 차지 않고
포근하고 따뜻하길.
지금 이 계절은 춥기도 하지만 너무 차갑고 시리고 고통스럽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춥고 시리더라도 마음만의 따뜻함은 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면
이제 곧 따스한 봄을
맞이합니다.
시간은 흘러 점점 더 날씨는 따뜻해지고 이제 곧 따스한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랍니다. 그러니 너무 춥다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시간은 매정할만큼 너무나 빨리 흘러가거든요.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마음마저도 추우면 얼마나 차가울까요? 그래서 늘 마음 한 켠에 따뜻한 감성, 그런 마음을 잃지않고 잘 간직해야 겠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각박학 매정하게 변하지는 않았어요. 우리 주변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흐를만큼 감동적이고 훈훈한 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흰 눈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고 짧게 표현한 겨울문구입니다. 사방은 온통 화백의 아름다운 미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득해요. 그런 풍경들을 눈으로 담으면서 겨울만의 감성을 느껴도 좋고 때로는 사진을 찍어 예쁜 추억 또는 기록으로 간직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이 좋아요.
전 겨울이 좋아요. 춥기도 하지만 지금 이시기만의 감성도 있으니깐요. 또 그냥 흘러버리지 않게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이런저런 추억들로 가득 채워야겠습니다.
겨울이지만 마음의 꽃은 벌써 피었답니다.
아직은 한 창 겨울의 시기를 걷고 있지만 마음의 봄은 벌써 활짝 피었습니다. 내 마음이 봄이라고 생각하면 1년 365일 늘 내 마음속에는 따뜻한 봄날을 살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마음
늘 간직하길.
우리가 바라보는 하얀색의 흰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마음을 늘 품으실 수 있는 그런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겨울문구 모음들로 하여금 조금 더 감성적이고 마음만은 따뜻한 그런 겨울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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