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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비오는날 좋은 글귀 및 슬픈글 - 위로 감성글귀 이미지 모음

비오는날 좋은 글귀 및 슬픈글을 총 20개 모음으로 모아봤는데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라는 주제로 위로가 될 수 있는 감성 글귀 그리고 이미지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그런 글과 그림입니다.

 

비 오는 소리는 때로는 힐링을 주기도 하지만 빗물이 튀는 것 자체가 싫기도 합니다. 때문에 비 오는 감성은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지만 오늘은 단순히 슬픔의 감성이나 감정 또는 감성적인 느낌의 예술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구성은 먼저 글을 쭉 나열하며 저만의 생각을 정리를 해봤으며, 이를 가지고 정사각형의 예쁜 그림으로 이미지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각 글에 대한 이미지는 순서대로 제작을 했으며 해당되는 이미지를 천천히 하나씩 감상을 해보시면서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것 같네요. 

 

 

1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 혼자서 그 아픔을 치유해왔던 것인지도 몰라.

사람에게는 자생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를 하곤 하죠. 그것은 육체적인 상처도 해당이 되지만 마음의 상처도 해당됩니다. 어느새부턴가 조금씩 쌓여있었던 많은 상처들도 나 스스로의 자생력으로 꾸준하게 치유를 해왔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잘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2

왜 나에게만 비가 내리는 걸까? 

나만 우울해지고 나 혼자서만 슬프며 자기 자신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서글픔과 슬픔의 감정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 혼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또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극복할 수 있는 것 또한 나 자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3

하필이면 나에게만 먹구름이 가득한 날.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먹구름이 가득 낀 것처럼 우울하고 힘든 감정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면 또 시간이 흘러 먹구름들이 개며 다시 화창한 날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랍니다. 그러니 그런 어두운 감정, 먹구름 속에서 너무나 깊게 빠져있기보다는 빠른 시간 안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헤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

우중충한 날에도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곤 하지.

비 오면 습하고 짜증 나고 빗물까지 튀며 출퇴근이나 등하교 길이 짜증 나는 날이기도 하지만 또 빗소리로 힐링을 얻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어둡고 짜증이 나는 날에 또 누군가는 설레는 사랑이 시작이 되기도 하죠. 따라서 날씨도 곧 생각하기 나름이며 그런 날씨를 처해진 상황이나 받아들이는 마음을 비유하였으며, 새로운 사랑은 곧 생각하기 나름이 될 수 있는 주체로 비유를 했습니다. 

 

 

 

5

작은 빗방울 하나가 큰 슬픔으로 이어지기도 해. 

작은 무엇인가로부터 감정이 북받쳐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작은 사연이나 계기로 인해 표출되는 감정이 아닌 언젠가는 표현이 되고 표츌이 되었어야 할 감정이었습니다. 단지 오랫동안 억눌려있었기 때문에 언제든 작은 사연으로부터 감정이 표츌되며 홀가분한 마음 상태로 이어지게 합니다. 

 

 

 

6

빗소리가 오늘따라 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 

저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안락한 집안에서 음악을 듣는 것도 먼가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쌓여있던 마음속의 응어리와 같은 먼지들이 씻겨나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7

소중한 사람에게 비가 내리고 있다면 파라솔이든 뭐든 잡히는 대로 씌워줘. 그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이거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일단은 위로를 해주는 것이 맞아요.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따지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일단은 먼저 얘기를 들어주며 괜찮냐고 위로를 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다만 그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결국 그런 힘든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자기 스스로이기 때문이죠. 그 밖에는 내가 아무것도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죠. 

 

 

 

8

비오는 날도 내가 좋으면 그냥 좋은거야.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거야.

세상에 모든 상황이나 환경 또는 결과들은 자기 자신이 판단하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맛없으면 맛이 없는 거고 재미있으면 재미있는 거고 좋은 경험이었으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관점, 내가 고스란히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뿐이죠. 

 

 

 

9

우산, 우비, 장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면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전혀 걱정할게 없지.

안 좋은 상황들은 언제든지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준비와 대비를 할 뿐이죠. 내가 준비만 잘 해왔다면 좋지 못한 상황들은 또 한 번의 기회로 여길 수 있습니다. 기회 또한 결국은 준비된 사람들에게 주어지곤 합니다. 그런 의미를 담은 비오는 날의 감성 글귀입니다. 

 

 

 

10

너를 예뻐할 줄만 알았지 슬퍼해 있을 줄은 몰랐어.

상대방은 슬퍼해있는데 내가 예뻐하기만 할 수는 없어요. 그 상대방의 마음이 어느 정도 헤아릴 줄도 알아야 하죠. 헤아릴 수도 없는데 예뻐만 한다면 그것은 욕심이 아닐까요? 

 

 

 

11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거든.

마음의 여유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인생의 마음가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위기가 찾아오고 상황이 안 좋아져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초조함에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일이 꼬이고 꼬여 상황이 악화되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12

내가 젖는 건 상관이 없어. 너가 조금이라도 괜찮아진다면.

내가 일시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 오더라도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면 나에게 좋지 않은 상황들은 어느정도는 감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기준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적정선을 잘 유지하며 되도록이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13

슬픔의 눈물은 상처의 아픔을 개운하게 씻어내곤 해.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왜일까요?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깨끗해지며 편안해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눈물을 흘리고 나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치 마음속의 상처와 응어리들이 눈물과 함께 씻겨나가는 것처럼 말이죠. 

 

 

 

14

예뻐하지도 않는데 예뻐지기만을 바란다는 건 내 욕심이 아닐까.

내가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예뻐하는 것에는 거짓과 꾸밈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거짓이 되고 꾸밈이 된다면 그것은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15

날개를 펼쳐 마음껏 날아도 돼.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별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리 밝고 화려하며 높이 떠오른 별이 있지만 희미하지만 그래도 나름 순수하게 빛나고 있는 나의 별이 아닐까요? 비록 희미하고 높은 곳에 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결국엔 내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죠. 

 

 

 

16

너무나 뜨거웠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절망 또한 컸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차갑게 체념하기로 했다.

감정에 충실한 나머지 좋은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감정적인 판단으로 정상적이지 않는 관계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그 관계가 잘못되었다고 느꼈다면 이번에는 더욱 차갑고 냉정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17

누가 눈물을 흘리는지 비가 참 많이도 내린다. 나도 슬퍼지게.

비가 내리면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또 누군가 슬픈 일이 있나 보구나.. 그러면 그런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동화가 되어 가끔 슬픔에 빠지기도 합니다. 

 

 

 

18

내 눈물이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전해지겠지? 

아무에게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 눈물이 누군가는 알아주고 같이 헤아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도 있을 뿐이죠. 

 

 

 

19

비오는 날은 집구석에서 혼자만의 공상속에 빠져들기 좋은날.

 비가 내리면 외출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글을 적는다든지 이런 제작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또 혼자만의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20

이 정도 눈물쯤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

이정도 눈물, 이정도의 아픔과 슬픔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글귀들을 모음으로 모아봤고요. 아래는 예쁜 캐릭터와 그림과 깔끔한 글로 이루어진 이미지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편하게 감상하시면 되시며, 개인 소장용 또는 감상용이나 카카오톡 프로필 용도 등을 위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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