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책 관련 독서 명언과 뜻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성적인 흑백의 책 사진과 함께 명언 글귀들을 감상해보면서 독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관심 가는 서적들을 찾아 구입하고 읽는 편인데요. 성공에 있어서 많은 유명인들이 하나같이 독서하는 습관을 갖고 있을 만큼 독서라는 것은 삶에 있어서도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 명언 또는 독서 관련 명언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숨겨진 뜻과 의미에 대해서 한 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 많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몇 시간의 책 한 권으로 인해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한 깨달음은 곧 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하며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관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 독서가 아닐까요?
한 문장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기로 결심하라. 하루 15분씩 시간을 낸다면 연말에는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 호러스 맨 -
내가 필요로 하다면 관심이 가는 서적이나 전문 분야의 책들을 읽음으로써 내 부족했었던 역량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습관을 길들이게 된다면 하루에 몇 분 만이라도 꾸준하게 읽게 된다면 그런 것들이 모여 내 삶이 조금씩 변화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로 남지 않을까요? 신은 인간에게 부족함이라는 것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우리는 그런 부족함을 스스로 극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으로 그 날은 더 행복해진다.
- 캐슬린 노리스 -
하루의 일과를 잘 보내셨나요? 일과의 별개의 활동을 하는 것도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일과의 분리된 취미나 활동이 독서가 된다면 얼마큼 좋을까요? 때로는 독서라는 것이 정적인 활동이 되기도 하지만 바쁘고 역동적으로 보낸 일과에서 마음의 여유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 벨 훅스 -
삶을 변화시킬 만큼 중요한 생각 또는 아이디어를 매번 책에서 얻었다는 벨 훅스의 독서 명언인데요. 책은 나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내가 제한적인 활동과 내 삶에 다채로운 간접 경험들을 제공하기도 하며 견문을 넓혀 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책의 세계관으로 하여금 현재의 삶에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주며 깊게 생각하며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 나 혼자서만 생각할 수 없지만 책으로 하여금 나 혼자만이 알 수 없었던 좀 더 나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그런 중요한 수단, 도구로써 작용하는 것이 바로 책이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명언입니다.
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 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 미셸 드 몽테뉴 -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릴 수는 없어요. 힘들 때도 많고 어려움이 따를 때도 많죠. 그래서 가끔은 우울한 생각에 빠져들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우울한 생각들로 하여금 나를 지치고 더욱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게 하려 할 때 책에서 던져주는 긍정의 메시지로 하여금 나를 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속의 먹구름을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표현한 독서 명언입니다.
내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것 같지만 가끔씩 나에게 의미가 있는 대목 또는 한 구절만이라도 우연히 발견하면 책을 나의 일부가 된다.
- 서머셋 모옴 -
나에게 깊은 의미로 다가오는 대목이나 그런 내용이 한 구절이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그 메세지는 나의 일부가 된다는 명언입니다.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주 짧은 한 문장이라도 그것이 내 가치관에 중요한 영향을 전할 수 있는 문장이라면 그것은 어쩌면 내 인생 전체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결코 책을 끝까지 읽지 말라.
- 존 위더스푼 -
책을 읽으면 좋다는 것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일 필요는 없으며 책을 끝까지 읽는 것에 대한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마음의 양식을 얻고 지금 현재의 삶에 조금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참고만 할 뿐 결국엔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닫혀있기만 한 책은 블록일 뿐이다.
- 토마스 풀러 -
책은 펼치고 읽는 용도여서 책이죠. 그런데 그러한 책이 어떠한 이유로 읽히지 않고 펼쳐보지도 않는 책이라면 그냥 하나의 장식품이 아닐까요? 책은 내가 얼마나 가까이 두느냐에 따라 의미가 생기고 또 누군가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는 대상물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엔 내가 책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좋은 것이죠.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는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언이기도 합니다.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지만 그와 반대되는 의견도 있죠. 이 명언이 바로 그렇죠. 책을 너무 많이 읽어야 하지만 또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 의미는 읽는 수에 대한 정확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며 내가 필요에 의해 그리고 마음에 의해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쓴다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책을 읽는데 창의력 있는 관점이 생기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책을 읽을 때 주입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가치관, 철학과 철저하게 싸우고 타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책을 그냥 읽으면 좋은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그 정보는 오래가지 않고 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얘기를 다룬 책 두 권을 읽고 왜 이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를 했고 저 책에서는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한 것일까?라며 분석을 하게 되면 책의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나만의 뚜렷한 생각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책들은 일부만 읽으면 되고 어떤 책들은 다 읽되 호기심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몇몇 책들은 완전하고 충실하고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 프랜시스 베이컨 -
모든 책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죠. 어떤 책은 나에게 불필요한 시간 낭비만 야기하게 되는 책도 있는 반면 어떤 책은 내가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으며 나를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도 있기도 하죠. 책 읽는 활동을 좋아한다면 그런 습관과 활동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혹시라도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 있다면 다른 책보다는 더욱더 진실되고 깊이 있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독서 명언입니다.
제대로 된 독서는 고독이 주는 훌륭한 기쁨 중 하나이다.
- 해럴드 블룸 -
내가 제대로 읽게 되는 독서는 쓸쓸함의 고독이 전해주는 기쁨의 감정을 전해주는 한 부분이라고 말한 명언인데요. 저도 책이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는 대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르네 데카르트 -
책을 쓴 사람들은 대부분 학계나 어느 한 쪽 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공신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며, 우리 삶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나보다 조금은 더 나은 사람들이 쓴 얘기를 어느 정도는 신뢰하고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맹신할 필요는 없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을 하며 의지에 의해 변화로 이끄는 주체는 결국엔 나 자신이죠.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
- 키케로 -
책을 하나의 영혼과도 같다고 표현한 그런 키케로의 독서 명언입니다. 그만큼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인간들은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고 뛰어난 사람들도 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죠. 조금씩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의 계시,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책이 아닐까 잠시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명언이네요.
책으로 한 나라의 상당 부분을 다닐 수 있다.
- 앤드루 랭 -
저는 몇 해 전부터 여행을 잘 떠나지는 않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에 대한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도 않았을뿐더러, 타인에 의해 강요되는 여행은 싫었을 뿐만 아니라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꼭 많이 다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가는 것이고 돈만 낭비하고 올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굳이 일부러 가질 않아도 됩니다. 요즘에 인스타를 보면 대부분의 많은 청춘들이 남을 보여주기 위한 인생 샷을 만들러 떠난다는 것을 보고 꾀나 충격을 받았었지만.. 그것도 그 사람만의 기준점이니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죠. 중요한 것은 여행이라는 것도 꼭 내가 마음 내키는 대로 떠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 보니까 명언에 대해 반대되는 의견을 적게 되었네요.
책은 가장 조용하며 변함 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이다.
- 찰스 W. 엘리엇 -
오랫동안 묵묵하게 내 곁에 있어준 것이 책이라면 그 책은 내 인생에 중요한 벗이자 친구가 될 수 있겠죠? 어쩌면 술을 마시고 불필요한 너스레만 떠는 친구보다 나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그만큼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바로 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는 영상으로 만들어 봤고요. 독서 명언에 관한 장황한 글이 싫으신 분들이라면 사진과 글귀가 스틸 형식으로 나열되는 영상으로 가볍게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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