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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뼈때리는 말 펭수어록 속뜻을 파헤치다

뼈대리는 말과 명언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있는 펭수어록을 모음으로 모아봤는데요. 이미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다뤄졌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펭수어록을 하나하나 보면서 삶의 의미에서 바라본 속뜻을 깊이있게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어봤습니다. 

 

 

 

 

 

 요즘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선 스타가 바로 펭수인데요.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성인 또는 어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펭수의 시원시원한 발언들로 공감대를 얻으며 힘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펭수의 대표 어록들을 보면서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처음엔 다들 힘들고 실수도 많아요. 하지만 실수와 힘듦이 꽃을 피울 날이 올거랍니다. 

 

누구나 어떤 분야나 일에서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도 하고 그닥 잘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문제점을 알고 원인을 알며 부족한 부분들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나갈 수는 있죠. 그래서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고 힘든 시기들이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예쁘게 꽃이 필 날이 올거라고 얘기한 것은 아닐까요? 

 

 

 

내가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납니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친구에게 '힘 내'라고 말하면 힘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아요. 뭐든 자기가 깨닫고 느껴야 변화될 수 있죠. 그래서 펭수 어록을 보면 저 말 뒤에 사랑한다고 얘기하라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랑이라는 단어 안에는 존중과 배려를 통해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라면 이제는 나 스스로가 느끼고 깨달아서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은 자신에게 있다. 그걸 아직 발견 못한 거다. 거울보고 난 할 수 있다. 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라. 

 

내가 자신감을 갖는 다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 잘할 수 있을것이라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자신감을 갖기 까지에는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들이 녹아져 있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들을 잘 따랐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노력과 연습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법이죠. 실패하고 좌절하는 경우는 이런 과정들을 충분히 겪기 보다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들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거나 빠른 결과들을 원하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세상에 친구는 많고 지구는 넓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는 나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그다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죠. 인연이라는 것도 서로의 가치를 충분히 알았을때 그리고 서로가 마음적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교감이 되었을때 성립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서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펭수는 세상에 친구는 많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말한 것 같네요.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아라. 눈치 챙겨. 

 

남의 눈치를 보거나 남들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러한 사람들에게 따끔한 명언을 전하는 펭수의 어록입니다.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그 누구에 의한 것도 아닌 나를 위한 인생. 나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덕목이죠. '눈치 챙겨'라는 말은 '눈치'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라는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어록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취향은 존중해주길 부탁해.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싫어하는 것도 달라요. 상대방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잘 아는 것이 그 사람과의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이죠. 내 연인이 싫어하는 것을 했다면 큰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도 그 사람에게 싫어하는 짓을 하게 된다면 그 관계가 오래 이어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펭수도 개개인의 취향은 존재하고 그 취향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긴 것 같습니다. 

 

 

 

 

 

 

 

 

왕따는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왕따시키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이 될 만큼 굉장히 육중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는 장난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짓은 당연히 안해야 하며, 행여 씻을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에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옳은 사회가 아닐까요?

 

 

 

원래 그래. 특별하면 외로운 별이 되지. 

 

조금 다를 수도 있고 독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조금은 외로워질 때도 있죠. 하지만 어둠속에서도 희미하게 비추고 있는 빛은 절대로 잃지 않아야 합니다. 주변이 칠흑같은 어둠이 가득하더라도 자신만의 빛과 신념은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공의 기준이 언제부터 밴이었는데? 성공은 부유함으로 따지지 않는다.

 

성공을 한 거이 꼭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진정한 성공은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이렇게 다양한 펭수의 어록들을 모아 봤는데요. 그리 많은 명언들을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짧은 말들에는 다 의미가 있고 우리가 마음깊이 느껴야 할 부분들이 있으며 깨우침을 전해주는 말들도 많은 것 같아요. 

 

 

 

 

 

 

 요즘 펭수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나이층을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의 모습을 보고 이런 어록들도 읽어보니까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얻고 마음속에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펭수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 뼈 때리는 깊은 인생의 메세지를 전하는 펭수.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즐거움을 전해주기를 부탁해. 

 

 

 

 

 

 

 

 

이상 펭수가 전하는 다양한 어록들에는 어떠한 삶의 뜻이 담겨져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