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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즐기는 날이 아니다? 크리스마스 명언 모음

성탄절은 단순히 즐기는 날이 아니다? 크리스마스 명언을 총 6개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1년에 단 한 번뿐인 의미있는 날이죠.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365일 모든 날이 일년에 딱 한 번 오는 날이 되기도 하죠. 어쩌면 지금 현재의 시간은 인생 일대에서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되는 것처럼 어떤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크게 상징성을 부여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의 시간에 충실해야 한다는 그런 깨달음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크리스마스 명언들을 하나씩 감상해보도록 해요. 

 

 

 

짧고 강렬하게 얘기한 킹 조지의 크리스마스명언 

크리스마스는 즐기는 날이 아니다. 
- 킹 조지 - 

 크리스마스날을 단순히 즐기고 놀면서 보내는 날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냥 생각없이 보내기보다는 조금 더 의미가 있는 날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될 수 있으며 단순히 놀기보다는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해보는 것이 더 낫다는 그런 뜻이겠죠? 

 

 

 

 

 

 

 

크리스마스에 대한 명언. 

크리스마스에는 놀고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 
크리스마스는 일 년에 한 번만 오기 때문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또 그와 반대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크리스마스명언도 있습니다. 재밌게 놀고 즐겨야 한다고 얘기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인데요. 1년에 딱 한 번만 오기 때문에 이 날 만큼은 재밌게 놀고 즐겨야 한다고 얘기한 명언. 여러분들은 동의하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내 뜻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그 뜻에 맞게 잘 보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피아노와 악보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인 흑백사진에 적은 성탄절 명언.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하라. 
만일 당신이 이것을 노래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노래하겠는가? 
- 루터 - 

 길가에 울려퍼지는 캐롤이나 크리스마스송은 제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들뜨게도 하며 설레이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순간.. 지금 이 순간의 냄새와 느낌 정서나 향수 모든 것들은 추억으로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만의 다양한 감성을 자극을 시키고 여러 추억들로 많이 많이 새기고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에 대한 후회 명언 

내 삶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은 
크리스마스를 혼자서 보내지 못한 일이었다. 
- 데이비드 콩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하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개인적인 시간들이 많이 부족하다면 이 날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들로 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그동안 무심했던 나를 위한 시간. 나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빛나고 있는 트리 위에 적은 로이스미스의 명언. 

자신의 마음 속에 크리스마스가 없는 사람은 
그것을 나무 밑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로이 스미스 - 

 

생각해보면 저도 너무나 매정하고 메마른 감성을 간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인간적이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철저한 이성에 충실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가끔은 힘들때면 힘들다고 감정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며 좋으면 좋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표현할 줄도 알아야하죠. 때로는 즉흥적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다른 여건들을 생각하지 말고 즉흥적으로 과감하게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철저한 계산과 이성속에 나 스스로를 가둬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종교 서적이든 아니든 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라. 책은 살찔 염려도 전혀 없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일도 거의 없고 영원히 개인 소장할 수 있다. 
- 레노어 허시 - 

 책을 선물로 주더라도 받은 그 사람이 책을 좋아한다거나 선물로 준 책을 읽는 것이 먼저이긴 하죠! ㅎㅎ 어쩌면 마음의 양식을 선물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그 사람에게 필요했던 물건을 선물하는 것도 좋고~ 무엇이든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다양한 명언들을 감상해봤는데요. 외국 명언들을 보면 뭔가 우리나라 정서와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안되거나 공감이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아하는 글귀나 명언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이 안에서 내 나름대로의 마음의 안정과 양식을 같이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명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