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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줄 크리스마스글귀 성탄절 짧은 시

뒤숭숭한 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글귀. 

 

 

 성탄절에 읽기 좋은 글귀 및 짧은 시를 모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두 무료로 저장이 가능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연말이 되거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저만의 감성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요. 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날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쁨과 아쉬움의 중첩에서 마음이 뒤숭숭해지는 그런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또 한 번의 새로운 한 해를 위한 마음 가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바램에 대해서 적은 크리스마스글귀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그런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감정은 바로 행복 그리고 즐거움과 기쁨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지났던 한 해를 되돌아보면 그렇지 못했던.. 여러 고난과 어려움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다가올 날들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날들에 대한 행복한 날들을 '크리스마스'로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밤하늘에 기재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행복한 날이 되는 것은 아니야. 본질적인 행복은 언제나 마음에 있지. 다가올 한 해를 크리스마스처럼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그런 해가 되었으면 해.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반드시 특별한 감성과 감정을 전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감정들은 내 안에 항상 존재하지요. 어떻게보면 이런 감정들을 너무 멀리서 쫓은것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본질적인 것들은 내가 스스로 느끼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서 충분히 느껴질 수 있는 것들이지요. 어쩌면 항상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것을 등진채 뒤돌아섰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그런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입니다. 

 

 

 

 

 

 

 

어둠이 깔린 짙은 밤 육교에 눈이 내리고 있는 사진 위에 담은 성탄절글귀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라고 하는데 
외로움과 쓸쓸함은 더한 날이다. 
빨리 새해가 되어 
모든 걸 새롭게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아요. 저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어쩌면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울때 제 외로움과 쓸쓸함 절망감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신은 나에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을 품고 다시 일어서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해주기 위해 어김없이 새로운 새해를 선물하는 것은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정답은 내 안에 있어요. 해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매일 다시 뜨곤 하죠. 어쩌면 특별한 계기나 상황을 바라기보다는 조금 더 빨리 내가 강한 마음을 먹고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얀 겨울 눈위에 적어 낸 성탄절시 

그날 자체의 의미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날
그런 날이
다가올 한 해에도 
가득했으면 좋겠다. 

 특별한 행복이 가득한 날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날이기 때문에? 따뜻한 마음이라는 것은 늘 내 안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모른채 특별한 상황이나 의미가 있는 하루를 쫓으며 그런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희밍이라는 것이 다가올 한 해에도 1년 내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십번의 실패 투성이지만 마음속에 희망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실패한 것은 포기가 아니거든요. 진짜 포기한 것이 실패한 것이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길 원하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 글귀

꼭 사랑하는 연인과의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늘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과의 크리스마스도 좋을 거야.
 

 꼭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날은 아니잖아요? 사람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내 인생에 있어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향해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그래서 어쩌면 영원하지도 못할 사랑따위에 헌신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소중한 사람, 영원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에게 보내는 짧은 성탄절 글귀 

메리 크리스마스. 
나의 크리스마스. 

 

 이 날은 메리 크리스마스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도 되었으면 합니다. 남의 행복과 축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한 동안 잊고 지냈던.. 늘 스트레스만 안겨주고 힘든 생각만 간직했었던 스스로 혹사시켰던 나를 위해서.. 조금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갖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메세지를 아주 짧게 음절에 맞추어 적은 성탄절글귀입니다. 

 

 

 

 

 

 

 

 

특별하고도 소중한 선물이라고 표현한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 대한 성탄절 글.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상심할 필요 없어. 
늘 한결같이 곁에 있어 주었던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것만큼
소중한 선물이 어딨니?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도.. 큰 좌절감에 시달려 소홀했을 때에도.. 늘 변함없이 곁에 지켜주었던 사람. 나를 묵묵하게 바라보며 응원해준 사람. 서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소중한 사람들.. 어쩌면 이미 너무나 크고 고마운 선물을 받은 것인지도 몰라요. 그런 소중한 존재들이 늘 오래오래 함께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선물과 울보에 대한 생각. 

선물이 없던 것은 
울보였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산타란 존재합니다. 수많은 학설과 과학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울지 않는 착한 사람에게 말이죠. 전 선물을 받지 못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있거나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으며 스스로에게 눈물까지 안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선물을 못받았던 것 같아요. 

 

 

 

 

 

 

 

시련과 아픔에 관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귀. 

시련과 아픔이 가득했던 한 해였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즐겁고 행복 가득한 
그런 시간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정말로 아픔 투성이였고 차디찬 시련 투성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런 위기상황 속에서도 어떻게해서든 최선의 노력은 했었죠. 그런 마음 잃지 않고 새해에도 주어진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큰 바램은 없어요. 작다한 결실이 있기를 바라며 희망을 간직하고 있을 뿐이죠. 좋은 결실이 하루아침에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서서히 자연스럽게 물흐르는 것처럼.. 작은 결실들도 내가 노력한만큼 서서히 따라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보내기 좋은 사랑 글귀 이미지. 

이번 크리스마스는 
나랑 함께 보내지 않을래? 

 애매한 썸의 관계에서 조금 더 진전이 있을때 또는 서로가 마음이 깊어졌거나 연인관계로써의 확신이 서는 경우 또는 사랑하는 연인간에 이번의 크리스마스를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커플들.. 그런 분들에게는 이런 사진을 따뜻한 글귀와 함께 마음을 같이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자나 메세지로 보내기 좋은 성탄절 글귀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정말로 즐거운 시간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모드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와함께 차가웠던 시련과 아픔들 모두 훌훌 털도 다시 일어서자구요. 이상 편하게 감상 또는 소장이 가능하며 공유할 수 있는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글귀 모음이었습니다. 

 

 

 

 

 

 

장황한 글이 싫으신 분들은 성탄절 음악과 함께 감상이 가능한 크리스마스 글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