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간관계글귀 이미지를 각각의 직접 작성한 글들과 함께 편집하여 총 11개를 모음으로 모아봤다.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작다한 깨달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본 인간관계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메세지를 담아냈지만 이런 작은 내 생각들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읽혀지고 작다한 여운이 되었으면 한다. 그런게 바로 나만의 표현감성이니까.
아래부터의 각각의 순서는 이미지와 네모박스 안에 글 순이다.
진실된 마음을 갖어라.
짧고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한 인간관계글귀 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거짓으로 다가갈때가나 자신을 속이며 진실하지 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단지 시간차이일 뿐 진실되지 못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진실된 마음을 품는것이 두터운 관계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꺼야.
너와 내가 만나 더욱 더 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원칙 중 하나가 바로 진실함을 갖는 것이다. 성향이나 성격, 경제력, 외모 등 환경적인 모든 것들은 어떻게보면 부수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진실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오랜 시간을 같이 의지하며 깊은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
강자에게 더 강해지고 약자에겐 더 약해져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약자에겐 강해지고 강자에게는 약해지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다.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며 수준으로 판단하여 그런 사람을 멀리하면 그만이지만.. 한편으로는 참 안타까운 사회적인 현실인 것 같다. 약자에겐 더욱 더 약해져야하지만 그것을 짓밟고 넘어서려고 하니..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메세지를 강력하게 호소하고 싶다.
내 낮은 수준의 인격을 가장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거 그 사람의 단점을 얘기하는 것이다.
꼭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뒷담을 하고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비겁한 행동 중 하나이다. 그사람의 단점을 얘기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반화시키면서 정작 그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그런 험담이나 단점들을 얘기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장 낮은 수준의 인격을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비꼬아 조금 무겁고 강한 어조로 표현한 인간관계 글귀이다.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상대도 날 불편해하더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싫어한다. 반면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도 나를 똑같이 좋아하게 된다. 작은 행동이나 몸짓 표정 말투 등 모든 것들이 상대에게 간접적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 상대는 이미 그 마음을 고스란히 느꼈을꺼야.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품고 있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를 다가간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질지 아니면 서먹하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정리가 될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늘 부정적인 사고를 갖은 친구가 있다면 가급적이면 멀리해야 할 필요가 있어. 그 친구의 사고와 습관 생각하는 방식 모두 그런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나도 모르게 닮게 되거든.
서로 화이팅하며 같이 힘내도 모자를 판에 어떤 친구가 늘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그런 분위기를 전파한다면 가급적이면 그 친구를 멀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친구와 가깝게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생각 또는 풍겨지는 분위기까지 자연스럽게 닮게 되어있다. 사회에서는 이런 사람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거나 거리를 두면 되지만 단지 친구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때? 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각할 것을 얘기해보지만 '그런데' 라는 반문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다시 한 번 확고하게 전하니.. 정말 친한 친구라면 그런 부정의 분위기속에서도 내가 긍정의 분위기와 기운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간직하는 것이 최선이다. 어떻게보면 평생을 안고가야 하는 그런 부분이다.
솔직해져야해.
내가 진실한 마음을 갖어야 할 것이며 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상대방도 그런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된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만 잘 지킨다면 사회에서 만들기 힘든 '내사람'을 만들기도 쉬워지지 않을까?
신뢰를 얻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어. 다만 그 사람이 크고 작은 풍파를 겪고 있을때 또는 그렇지 않을때에도 늘 한결같이 굳건하게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손을 내밀고 자연스레 기대어 의지하더라. 그런게 믿음이고 신뢰인것 같아.
그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때.. 이런저런 풍파로 인해 격동의 시기를 보내며 흔들리고 있을때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면 자연스레 기대고 의지하는 사람이 된다. 옳은 행동과 사고를 품으며 열심히살아가는.. 도움이되고 배울 수 있는 점들을 겸비한 삶의 방식으로 한결같은 모습일때.. 그런 사람에게 더욱 더 의지하고 기대게 된다.
악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도 나를 악하게 대할것이며
착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도 나를 착하게 대할것이다.
내가 선한 마음으로 다가갔을때 상대도 똑같이 나를 선하게 대할 것이다. 때문에 주변에 착하고 좋은 사람을 두고 싶다면 내가 먼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
인간관계는 배울 수 있는 사람과 쌓아라.
모든 인간관계는 내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과 쌓는 것이 좋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조금이라도 본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가 조금씩 닮아가게 된다. 이왕 닮을 것 안좋은 점보다는 좋은 점들을 닮아가는 것이 훨씬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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