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귀를 한줄 또는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감사함과 긍정의 마음가짐을 돋굴 수 있는 문구들로 작성해봤습니다. 사람마다 감동을 느끼는 기준이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제 한결같은 소망은 직접 작성한 글귀가 조금이라도 여운이 남고 공감이 될 수 있는 글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이니까~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추억으로 남겨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싶었는데 지금의 이별은 그게 아니더라.. 매 순간 이별은 똑같이 아프고 늘 공허함으로 남겨졌다..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요? 이번에는 조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그게 아닌 새로운 아픔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봤을땐 예쁘고 고귀한 나무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 나무는 어떤이의 과감한 결단력에 의해 그 아름다움의 자체를 자아내는 것인지도 몰라요. 더욱 더 아름답고 푸르른 나무를 위해서 때로는 결단력있고 과감할 줄도 알아야 하며 더 좋은 것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그런 자세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울함 또는 부정의 생각들 대부분은 내 철저한 의지에 의해서 간직이 되고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억지로 간직하려고 하는 듯 보이기도 해요. 어떤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우울해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특정한 상황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뿌리가 부정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죠. 결국엔 나 스스로 철저한 의지에 의해 간직되는 하나의 감정, 삶의 가치관이 아닐까요?
전혀 불안해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어요. 지금껏 얼마나 많은 인생을 살았나요? 지금부터 아니 앞으로의 훗날에도 더 많은 기회들이 계속해서 다가올 것이랍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해하거나 불안할 필요는 없어요.
세상에는 참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 많은데요. 하지만 그 수많은 꽃 중에서 정작 내가 진심을 담아 예쁘다고 느끼는 꽃은 많지가 않죠. 어쩌면 단 하나가 될 수도 있고 평생동안 단 하나도 느낄 수 없을지도 몰라요. 예쁘다고 느끼는 개수가 아니라 그 예쁜 꽃에 대해서 진실되게 느끼는 나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 어느 시기에 어떤 위치에 달성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비록 속도는 늦더라도 내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법이랍니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나 길이 내가 원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런 길이라면 단지 속도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단계별 과정들을 잘 딛고 있다면 언제든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분명 힘들고 지칠때도 많을꺼에요. 우울하고 짜증날때도 많겠죠. 하지만 그랬던 날보다는 그렇지 않았던 날이 더 많았을 꺼랍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에 있어서 항상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한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쓴맛을 알아야 단맛의 가치를 느낄 수가 있는 것처럼, 이런 시련의 과정들도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지도 몰라요.
위기상황에 처해 있어도 그런 상황들에 늘 마음의 여유만 간직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런 위기나 시련들도 자연스럽게 다 흘러가 있죠. 무엇이던 순리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곤 합니다. 내가 그 시련들을 다 느끼기도 전에 말이죠.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그리고 진실되고 간절하게 바랬던적이 있었나요? 마음속 깊은곳에서 느끼게 되는 그런 감정 느꼈던 적이 있었나요?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가끔은 통곡의 눈물을 흘렸던 적도 있지 않을까요.
초심의 감정. 시작을 했을때 처음 그때의 그 감정과 느낌은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초심이라는 것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글귀들을 모음으로 작성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감동글귀는 무엇이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상 공글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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