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마음을 울리는 사랑 영어명언들을 편집해봤습니다.
총 9장으로 된 감성 이미지 + 명언 문구 및 영문장이구요. 하단쪽에 우리말로 해석한 글귀들도 같이 기재하며, 작가 및 유명인들의 이름 또한 같이 새겨넣은 사랑 관련한 영어 명언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인류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그런 상징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마음속에서 깊이 와닿았거나 공감이 되었던 사랑에 대한 영어 명언들을 모아봤습니다.
내가 이해하고 있는 모든 것.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도 나는 믿고 이해할 수 있는 그 핵심적인 이유는 마음 속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쩌면 이 사랑이라는 것들로 인해 단순한 이해라는 관념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는지도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인데요. 너무나 깊은 사랑에 빠져있다면 서로를 위해서 더 올바른 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컨트롤을 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더 표현하고 싶고 상대방에게도 더 표현받고 싶다보면 어느 한쪽이 쉽게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 감정적인 컨트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너무나 좋은 명언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때로는 추상적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특정한 대상이나 겉으로 보여지는 사물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의 마음처럼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탓에 때로는 거짓이 진실처럼 보이기도 하고 진실이 거짓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진심만 담겨있다면 그 사랑이라는 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애정의 증표, 눈에 보여지는 사물, 정도를 표현한 수치와 같은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집니다. 그만큼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사랑이죠.
사랑이라는 것은 지금 서로의 눈을 바라바고 굳은 사랑을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먼 미래를 위해 같은 방향을 향해 끊임없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에 '사랑'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조금은 현실적인 안목을 갖고 앞으로의 미래를 같이 걸어가며 더 큰 사랑을 서로가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랑을 처음 시작할때는 서로가 동등하게 시작할 수는 없어요. 어느 한쪽이 마음이 덜 할 수도 있고 더할수도 있으며 때로는 불가능할 것 같던 사랑도 기적처럼 이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세상에는 단번에 이루어지는 사랑이 없는 것처럼 첫사랑도 있고 짝사랑도 있으며 힘든 사랑도 있답니다. 때로는 이런 사랑의 어려움들은 모든 이들이 같이 경험하게되는 공통의 과정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랑은 끊임없이 미완성된 작품인지도 몰라요. 완벽하면서도 완벽한 작품이란 세상에 없는 것처럼 말이죠.
연애, 결혼 뿐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포용하고 이해하는 모든 상황들까지. 그런 사랑에 첫번째 단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귀를 기울여보고 똑같이 느껴보고 좀 더 배려할 수 있어야 모든 사랑들이 성립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기 전, 연인이 되기 전에도 그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고 마음속으로 같이 이해해주며 진실된 마음으로 포용해주는 것이 가장 첫 번째 과정이 아닐까요.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은 환희라는 아주 짧은 영어 문장인데요. 환희라는 것은 매우 기쁘거나 큰 기쁨의 감정을 말해요. 진실된 사랑을 느끼고 있고 그런 사랑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진실된 인생을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행복이라는 것. 내마 마음속으로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며 진실된 삶을 사는 것. 그런 것이 행복이며 삶을 살아가는 가장 큰 기쁨이 아닐까요? 모든 것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진실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아닐까요.
첫사랑이 신비로운 이유. 때로는 아프로 힘들고 상처받으며 이별이라는 파멸의 결실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우리는 다시 또 한 번 당장에 끌리게되는 달콤한 유혹에 다시 이끌려 또 한 번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첫사랑이 신비롭다고 표현한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서로의 성격이나 궁합이 천생연분처럼 잘 맞기 보다는 서로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에 따라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순히 지금 궁합과 성격 그리고 애정의 정도나 잘 통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툴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하는지, 서로가 얼마만큼 배려하며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해주며 해결해나갈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감정적인 사랑보다도 이런 지혜로움이 깃들어져있는 사랑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한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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