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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팔벌린 눈사람 도안 및 팔없는 눈사람캐릭터 이미지

 나뭇가지로 팔벌린 눈사람 도안 및 팔없는 눈사람 캐릭터 이미지와 겨울눈 배경이 있는 디자인까지~ 여러 컨셉과 모양을 하고 있는 눈사람그림들을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어렸을땐 정말 눈이 무릎까지 내려서 눈뭉치 두개를 굴려서 만든후 어떻게든 하나를 안간힘을 써서 눈사람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요즘엔 눈도 그렇게 내리지도 않을뿐더러.. 아이들도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못본 것 같네요. 그래도 누구나 겨울철 대표적인 눈놀이라 할 수 있는 눈사람만들기 또는 그런 겨울만의 감성은 다 갖고 있지 않을까요.

 

 

 

 

 

 

 

 

빨간 장갑과 목도리 모자를 하고 있는 눈사람도안 

 다양한 동작과 포인트를 갖고 있는 눈사람도안을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하나씩 감상해보도록 하죠. 먼저 처음 이미지와 여섯번째까지는 모두 팔을 벌린 동작의 눈사람 캐릭터입니다. 팔이라고 해봐야 나뭇가지로 꽂은 것이 전부겠지만 하얀 눈덩어리 위에 나뭇가지를 꽂아놓은 모습이 마치 나를 안아달라고 이리로 오라고 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가요? 

 

 

 

 

 

 

 

 

 

 

 두번째와 세번째는 모자와 목도리 색깔만 다른 같은 눈사람도안입니다. 검은색 모자와 초록색의 목도리를 하고 있구요. 코는 당근으로 붙였는지 주황색을 띄고 있네요. 그리고 급하게 아무거나 주어서 붙인듯한 돌 다섯개는 입의 웃고 있는 입의 형태를 했구요. 큰 돌을 구했는지 몸에는 두개의 커다란 단추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위에서 봤던 초록색 눈사람캐릭터와 모양과 디자인이 같지만 목도리와 모자 색깔만 다르게 그려진 이미지입니다. 모자랑 목도리를 빨간색의 같은 색으로 설정한 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아니면 캐드로 그린듯한 3D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눈사람 도안은 어떠신가요? ㅎㅎ 테두리에 검은색의 선이 없어서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고요. 팔을 벌리고 있는 나뭇가지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지만.. 어디까지나 깜찍하기만 한 그런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귀엽고 애니메이션처럼 표현한 눈사람입니다. 자주색 긴 목도리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네요. 그리고 이 눈사람캐릭터가 뭔가 진짜 안아달라고 활짝 반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이 눈사람 친구에게 꼬옥 안기고 싶어지네요!  

 

 

 

 

 

 

 

 

 배경은 살짝 있지만 검은색의 나뭇가지가 붙어있기에~ 팔이 달려 있는 녀석이기에 연달아서 같이 묶음으로 포함을 한 그림입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이 녀석이 표정이 참 심술진 것 같아요. 팔이 블랙으로 표현되어서 살짝 섬뜻한 느낌이 들고 컬러 선정이 조금 아쉬운 그림이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팔이 없는 눈사람도안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정형적인 눈사람은 팔이 없는 둥그런 눈덩이 두개를 만들어서 작은것을 큰 것 위에 올려놓은 형태가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목도리가 한쪽은 옆으로 날아가고 있고 한 쪽은 가지런히 몸통 앞에 내려져 있고 연두색과 빨간색 두가지로 단추를 표현하였으며 서로 다른 크기의 원으로 입모양을 완성하였습니다. 

 

 

 

 

 

 

 

 

 개구쟁이 표정을 짓고 있는듯한 그런 눈사람입니다. 검은 중절모를 깊게 눌러쓰면서 삐딱하게 서 있는 모습이 재밌네요! 그래도 이런 무난한 느낌과 그림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조금 입체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목도리와 코를 하고 있는 이 눈사람 도안은 어떠신가요? 모자에도 살짝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란색의 세개의 단추도 예쁘게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하트를 들고 있는 깜찍한 캐릭터도 예쁜것 같아요. 표정도 살며시 웃고 있는 모습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민트컬러의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귀여운 벙어리 장갑까지 끼고 있네요. 마술사같은 모자는 안어울리지만.. 전체적인 이미지의 느낌은 괜찮은 것 같네요. 

 

 

 

 

 

 

 

 

 배경이 둥근 형태의 테두리안에 그려져 있는 눈사람입니다. 당근처럼 길게 뻗었으며 정통적인 빨간색의 목도리 그리고 가지런히 내려놓은 나뭇가지 팔을 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뒤에는 크고 작은 눈이 사방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컬러 조합이 마음에 듭니다. 

 

 

 

 

다음은 배경이 있는 도안모음입니다. 

 

 

 

 

 배경이 그려져 있는 눈사람이미지는 어떠세요? 아까 처음으로 봤던 것처럼 이 친구도 발을 활짝 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도리도 안차고 단추도 없으며 모자도 없는 민무늬라 그런지 살짝 허전한 느낌은 있네요. 

 

 

 

 

 

 

 

그래도 겨울날의 예쁜 풍경과 어루어진 이미지가 조금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트리가 두개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선물이 총 네개가 쌓여져 있는 눈꽃이 내리고 있는 배경에 홀로 당당하게 웃으면서 서 있는 눈사람입니다. 

 

 

 

 

 

 

 

 

 

 

 

 외줄로 표현했는지 아니면 그냥 푸른 들판을 표현한건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초록색 띠 위로 예쁜 목도리를 하고 있는 눈사람이 예쁘게 서 있네요. 무엇보다 뽀샤시한 느낌 눈 천국이라고 할 만큼 흰색의 눈천지 느낌이 나는 배경이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그래도 이 눈사람은 동그란 볼이 달려 있는 털모자를 쓰고 있네요. 생각해보니까 모든 캐릭터들이 겨울 털모자를 쓴 형태가 이것 밖에 없네요.  

 

 

 

 

 

 

 

 

 

 

 아 이 가족 눈사람 도안도 있군요^^ 이렇게 가족들이 커플로 똑같은 모자와 목도리를 한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기 가족들이 이번 겨울에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겨울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