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경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 도안

흰배경의 심플한 느낌을 전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 도안을 총 12개 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요즘에는 단순한 이미지도 일관성있게 감상하기 어려운 모음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흰배경 위에 트리만 깔끔하게 그려져 있는 이미지 그림들을 통해서 겨울의 대표적인 상징물 크리스마스 트리 도안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죠!

 

 

막대기에 꽂혀있는듯한 크리스마스 트리 도안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대표적인 사물 중 하나가 이런 트리인것 같아요. 그래서 겨울을 대표할 수 있는 그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초록색의 잎위에 크고 작은 다양한 색상의 동그라마기 그려져 있는 살짝 입체적으로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연두색의 나무로 표현된 크리스마스 트리이미지 

 아무래도 트리를 조금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위에서부터 트리의 잎들이 살짝 쳐져있는듯한 그런 모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둥위에 푸른 잎이 풍성하게 자란 그런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입니다. 

 

 

 

 

 

 

 

 

 

단순한 도형느낌으로 표현한 크리스마스 트리 그림 

 짙은 갈색 기둥 위에 꼬깔콘 모자 모양을 하고 있는 트리도안입니다. 이렇게 단순할수록 그림에 대한 이미지도 단순한 느낌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다양한 느낌을 전해주는 또는 독특한 느낌으로 표현한 트리그림을 하나씩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오래된 듯한 올드한 느낌을 전해주는 마치 액체괴물처럼 생긴이 크리스마스 트리 도안도 독특하게 표현되었군요. 

 

 

 

 

 

 

 

 

 

 화분위에 트리가 하나 자랐네요. 그 위로는 잎이 그림자에 자연스럽게 져 있어 입체감을 더 했구요. 위에 꼭대기에는 별모양의 장식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 겨울내내 이런 트리를 키운다면 이런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파란색 배경위에 색종이를 오려붙인듯한 느낌의 흰색으로 표현한 트리모습입니다. 꼬깔콘 처럼 생긴 모자들이 삐뚤빼뚤 씌어져 있지만 그래도 한 눈에 딱 트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파란 배경에 표현된 깔끔한 느낌의 이미지도 예쁜것 같아요. 

 

 

 

 

 

 

 

 

 

 

 이런 느낌은 어떠세요? 동그란 도형 장식들이 두가지 색상으로만 전체적으로 달려 있는 예쁘게 꾸민 것 같지만 그렇게 예쁘지는 않은듯한 트리! 뭐가 예쁘고 안예쁘고가 중요한가요! 그냥 이런 이미지 감상만으로 겨울의 느낌을 더해주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흰배경에 조금은 오래된듯한 느낌 트리 잎들이 무성하게 자란듯한 아래로 축 쳐져 있는 나무입니다. 총 3단으로 얹어져 있구요. 각각 알록달록한 색상의 동그라미 장식들이 몇개씩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는 어김없지 자주 등장하는 별이 달려 있네요. 

 

 

 

 

 

 

 

 

 

 일정한 형태로 라인을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나 정형적인 표현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나만의 표현 방식으로 창작하고 그리는 것이 나만의 예쁜 그림으로 완성이 되죠. 어쩌면 이런 새로운 시도들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일반적인 형태나 모양 또는 관념이 생겨나는 것처럼 말이죠. 누가먼저 개발해내느냐 누가 먼저 시도해보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요.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이 이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것이니깐요. 트리 이미지를 감상하면서 별의 별 얘기를 다하는군요~! 아무튼~ 

 

 

 

 

 

 

 

 

 

 조금 더 둥근 형태의 모양으로 표현된 그림입니다. 마치 물감이 도화지에 자연스럽게 퍼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땅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이 자연스럽게 녹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으로 올라가는 듯한 일정한 패턴으로 독특하게 표현했다고 했던 그 트리에~ 빨간색의 열매처럼 예쁜 사과가 달린듯한 장식이 매달려 있습니다. 역시나 별도 제일 위에다 얹어놓았구요^^ 

 

 

 

 

 

 

 

 

 

 뭔가 캐나다의 나무의 느낌이 느껴지는 그런 트리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는 않지만.. 한 눈에 보더라도 딱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그런 전형적인 느낌의 트리입니다. 뭔가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표현한 예를들면 소나무로 표현한 그런 트리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마음에 드시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안은 무엇이었나요?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저장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