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글귀 이미지 및 짧은 가을시 모음입니다.
가을 짧은 글귀 총 12개 모음이며, 다양한 느낌의 가을 좋은 글귀, 사랑 감성 예쁜 가을 시 모음입니다. 가을 계절 감성에 어울리는 글로 작성을 하였으며, 힘을 주는 글귀나 희망을 주는 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의 계절에 어울리는 글을 천천히 넘겨보시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소장하셔도 됩니다. 각 사진 위에 가을 글귀를 작성을 하였으며, 각 이미지 밑에 원본으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파일을 첨부하였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에 대한 생각은 중간부터 이어질 배경화면 사이즈에 적었습니다.
유독 주변에는 가을 계절이 되면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환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에 감기나 몸살에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이 이번 가을에는 부디 아프지 말라는 말을 꼭 당부하고 싶네요.
가을 아침은 나름 상쾌합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유독 차갑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나름 상쾌하게 시작했었던 날도 하루의 바쁘고 힘든 일과를 겪고 나서 몸도 마음도 살짝은 지쳐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유독 쓸쓸해지고 차가워지는 감성이 듭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예쁘게 바라보고 싶고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으며, 나로 하여금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바람일 뿐이죠.
어쩌면 누군가를 아름답고 빛나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이 더욱 아름답고 예뻐져야 하는 것이 우선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름답고 멋져져야 상대방도 똑같이 나를 예쁘고 멋지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계절만큼은 마인드 컨트를 하면서 내 일에 좀 더 열심히 일하고 운동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려고 합니다.
작은 부정의 상황이나 환경 또는 그런 분위기 때문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디 그런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쉽게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그래도 좋았던 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던 날 혹은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 왔던 그 날이 있었다면 부디 그런 날을 잠시 회상해보며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했지만 그것이 좋은 결실로 이루어지지 못했을때.. 나는 마음이 똑같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닐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을날에 낙엽이 우거진 가을길을 걸으면서 사각사각 부서지는 가을의 낙엽처럼 모든 게 부서졌으면 좋겠습니다. 뒤돌아 봤을 때는 그러한 미련의 낙엽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작은 바람이 있다면 작게나마 잡았던 내 손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길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미련은 버려두고 이번 가을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던 일도 열심히 잘 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부디 이번 가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과 얘기를 나눴는데 다른 사계절 중 유독 가을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뜨겁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의 계절. 나무와 낙엽들이 예쁘게 물든 예쁜 풍경이 가득한 그런 가을의 계절. 가을만이 주는 감성이 예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러한 시기를 가장 좋은 시기라고 여겨지는 것은 아닐까요?
나무에 매달려있는 낙엽을 보면 언제떨어질지 모르게 위태롭게 흔들리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떨어질 듯 말 듯.. 이리저리 좌우로 흔들리며 언젠가는 떨어질 것 같은 가을 나무의 낙엽. 어쩌면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은 낙엽이 아니라 내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여유도 잃어버린, 별것도 아닌 상황에 불안해하는 그런 마음 말이죠.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도 유독 빠르게 지나가버리겠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작은 바람이 있다면 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기를 지금의 시기가 밑거름이 되어 조금은 나을 수 있는 따뜻한 계절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춥다고 느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겉옷을 입습니다. 하지만 몸은 따뜻해지었을지언정, 마음만큼은 따뜻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고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했으며, 좌절감과 상실감을 가득 안겨주었는데.. 그런 상황에 몸은 따뜻해지라고 겉옷을 입히려 하니.. 맞질 않는 옷을 입힌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음만큼은 나 스스로가 차갑게 혹사시켰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가을의 계절에는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는 계절, 나를 많이 다독이며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되셨습니다. 장황한 글이 싫으시다면 위의 동영상으로 편하게 감상하시면 됩니다.
가을 배경화면을 찾으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되시며,
다른 가을 시 모음 또는 가을글귀를 찾으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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