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인사말 1주 2주 3주 4주 이미지 포함
11월 어린이집 가정통신 인사말을 각각의 3가지 템플릿 이미지와 문구들을 각각 만들어봤습니다.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시작이 되는 계절이 11월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분주하게 보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주변에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시는 동생이나 친구가 있는데요. 교육자료나 문서들을 정리하는데 밤늦게까지 고생을 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러한 어려움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11월 어린이 가정통신문을 총 3가지 템플릿 이미지와 함께 문구까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11월 1주부터 2주 그리고 3주와 4주까지 총 4가지 문구들을 각각 다르게 작성을 하였으며, 혹시나 간단한 안내문과 함께 우편을 보내기 위해 인쇄나 프린트 또는 출력 용도로 활용하실 분들은 각각 이미지에 첨부된 파일들을 직접 다운로드하셔서 원본 그대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포토샵이나 그림판을 조금 다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템플릿 같은 경우에는 수정하는데 용이하도록 하얀색 배경으로 제작을 했기 때문에 수정하실 내용이나 새롭게 문구를 작성하시려면 아래의 이미지를 잘 수정하고 편집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11월 1주 가정통신문
우선 11월 가정통신문 1주 템플릿 1번 디자인입니다. 우선 위에 이렇게 낙엽과 버섯 가을 분이기가 물씬 풍겨지는 템플릿 위에 가정통신문 1주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각각 원본 파일로 저장하도록 첨부를 했고요.
2번째 가정통신분 인사말 디자인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낙엽과 가을 나무로 깔끔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간결하고 심플한 느낌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디자인이 적합하겠죠?
그리고 마지막 3번 디자인입니다. 이번에는 가을 감성을 물씬 담고 있는 디자인이며 안에 들어가는 가정통신문 인사말 내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 원문 그대로 문구를 기재하였습니다. 오타 검사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저도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읽어보시고 내용을 조금씩 다듬고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1월 1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세요. 비가 온 후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탓에 겨울도 이제는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 지는 시간이 빨라졌고 날씨가 점점 차가워짐에 따라 댁내의 가정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녀와 집 안에서 책 읽기나 놀이를 하며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가 지나치게 TV나 스마트폰을 시청하는 것은 시력이 완성되기 전인 영, 유아기의 눈 건강에 안 좋습니다. 오랜 시간 영상물을 시청하면 눈 깜빡임이나 안구 건조증을 유발해 시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고 뇌 발달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과도한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이나 TV 시청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출 및 출퇴근 시에는 댁내의 부모님과 아이 모두 두툼한 옷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으며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남은 11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2주부터 4주까지 모두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니 천천히 내려보시면 됩니다.
2 11월 2주 가정통신문
11월 2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빨갛게 물들었던 가을 낙엽도 서서히 저물어가며, 겨울이 점점 가까워지는 계절입니다. 무르익어가는 풍경과 서서히 변해하는 계절처럼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그 자체로 인정해 주고 가치 있게 만들어주며 성장하게 해주는 것은 우리 교원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역할이 큽니다. 비록 요즘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낸 나머지, 자녀에게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와의 시간을 갖는 것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을의 계절은 언젠가는 다시 찾아오지만 지금의 계절은 다시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오늘 바로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자녀의 성장 시기를 놓치고 지나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11월 3주 가정통신문
11월 3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입동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점점 더 쌀쌀해진 날씨에 정말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보고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때로는 눈 속에 담겨있는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아빠처럼, 나도 엄마처럼 해야지 하고 다짐하기도 자연스레 닮아가기도 합니다. 지금도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의 인생에 중요한 자화상을 그려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꾸지람 속에 자란 아이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 놀림을 당하며 자란 아이는 수줍음을 타게 됩니다. 하지만 격려를 받으며 자란 아이는 인내심과 참을성을 알게 되고 칭찬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감사할 줄 알며 잘 표현합니다. 겨울을 앞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는 나무들처럼 아이들도 그들만의 겨울을 아름다운 색으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4 11월 4주 가정통신문
11월 4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세요. 차가운 바람이 어느덧 나뭇가지를 흔들며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다고 알리는 11월의 끝자락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람 소리가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계절을 반기며 소리를 내며 인사하는 나무들의 소리만큼, 해맑은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보면 행복감을 더해줍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속상한 일이나 화나는 일, 슬픈 일은 모두 잊게 합니다. 가정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다면 자연스레 아이들의 웃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가 존중해 주며 배려하는 마음속에서 피는 웃음꽃은 아이와 부모님, 가족 모두에게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때로는 말을 잘 듣지 않아 화가 나거나 고집을 부려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자녀를 믿고 기다려준다면 부모에 대한 신뢰의 마음도 커 나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독감 소식까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한주는 아이들의 웃음꽃을 떠오르면서 힘든 일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댁내의 평온과 행복,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5 기타 관련 이미지
다음은 기타 디자인 작업에 활용될 수 있는 가정통신문에 들어갈 수 있는 적합한 이미지들을 몇 개 골라봤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편집하고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비슷한 느낌에 다른 문구를 찾으시거나 다른 이미지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