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쁜 달력을 제작해봤습니다. 총 14개의 테마이고요. 컴퓨터나 노트북에 적합한 바탕화면 이미지를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는 모바일이나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기 좋은 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A4사이즈 크기로 인쇄하기 좋은 프린트용 크기로 첨부하였으며 본문 내용 제일 하단에는 아무런 배경과 이미지가 없는 달력 바탕화면이며 제일 끝 마지막에는 작업한 달력의 엑셀파일로 별도로 첨부를 하였습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총 14개의 테마.
각 테마의 첫번째 이미지 - 1920 X 1080 바탕화면 사이즈.
각 테마의 두번째 이미지 - 1080 X 1920 아이폰 갤럭시 등의 핸드폰 바탕화면 크기.
각 테마의 세번째 이미지 - 3508 X 2480 (A4 297 X 210 mm)
제일 마지막 - 배경이 없는 달력만 나온 이미지 및 엑셀파일(A4크기)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해볼 2020년 달력 배경화면은 바로 파란색 벽돌의 바닦과 짙은 초록색의 외벽에 그려져 있는 달력입니다. 달력은 모두 2020년 한 해의 전체 날짜들이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화면상으로 볼때는 글씨가 작아보이지만 큰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출력을 하거나 배경화면으로 설정을 하게 되면 깨짐 증상 없이 선명합니다.
각 모든 테마는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파일을 첨부를 하였기 때문에 해당되는 순서와 파일명을 잘 체크하신 후 무료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테마는 바로 뉴스 느낌의 감성을 풍기는 배경 이미지위에 편집한 2020년 달력입니다. 요일 부분에는 모두 한글로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순으로 적었으며 2020년 공휴일로 지정된 빨간날을 정확하게 표기를 하였습니다. 다른 날짜에 대한 설명부분을 기재하게되면 달력이 지저분해 보이는 관계로 모두 날짜의 숫자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 테마 달력은 바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달이지 배경입니다. 달위에 별이 여러개 나 있고 검은색 바탕화면에 흰색의 글씨로 뚜렷하게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느낌을 전해주는 살짝 유아가 좋아할 만한 이미지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파란 배경에 하트 모양들이 새겨져 있는 배경이고요. 요일의 박스 부분의 띠는 최대한 블루 색상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파스텔톤의 그린 계열로 제작했습니다.
다음은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흔 배경을 골라봤습니다. 캐릭터를 새겨넣을까도 고민을 했지만 테마를 정하고 편집하고 만드는데에만 반나절이 걸려서.. 캐릭터 테마는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작업을 해볼 예정입니다. 아무튼 색연필로 칠한듯한 거친 표면의 분홍색 배경위에 적은 2020년 전체 달력 바탕화면의 모습이고요. 그리고 날짜에 테두리 그림자 효과를 넣어봤습니다.
다음은 조금 더 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그린과 블루가 혼합되어있는 배경을 선택하여 작업한 배경화면입니다. 요일의 박스 컬러는 밝은 연두색에 가까운 그린 컬러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달력 이미지와 통일감이 될 수 있도록 제작을 해봤습니다.
다음의 테마들은 실사 사진을 삽입하여 조금 더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오른쪽에는 개나리 꽃이 있고 아래에는 아이폰이 테이블위에 뉘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분위기가 나는 사무실 느낌의 배경입니다.
멋진 구름의 장관을 배경으로 한 달력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먼가 희망적이고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바로 맑은 하늘의 구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높은 곳에서 담은 배경은 우리에게 도전 또는 앞으로의 미래나 비전 등을 상징하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다음으로는 소소하게 담아낸 책상위의 일상 달력입니다. 수첩과 다이어리 그리고 핸드폰과 연필이 나란히 뉘어있는 감성적인 이미지이고요.
그리고 음악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달력을 구상하다가 이런 건반이나 전자 키보드를 배경으로 한 달력을 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건반을 배경으로 하고 그 앞에 그림자가 진 어두운 부분에 달력의 날짜들이 잘 보이도록 배치를 해봤습니다.
보라색 노을의 저녁이 될 것 같은 시점의 도심의 풍경을 담은 사진위에 달력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낭만이 있는 도시의 느낌이 우리를 더욱 더 감성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건물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고 사방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산 골짜기를 따라서 호수가 흐르고 있는 멋진 자연 풍경을 한 2020년 전체 달력이미지입니다. 산 능선에 따라 강이 흐르고 있는 멋진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의 물방을 퍼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달력이고요. 비 오는날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도 에쁘고 서정적인 감성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배경이미지를 뺀 달력입니다.
먼저 흰 배경의 날짜를 컴퓨터를 설정해두시는 분들은 없겠죠? 그래도 올려봅니다.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반대로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의 달력 특유의 전형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민무늬 달력도 많이 활용이 될 것 같네요. 사진이나 배경을 빼 놔서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잉크를 아낄 수 있는 민무늬 달력을 디자인에 신경써서 한 번 제작을 해봐야겠네요.
위에 말씀드렸던 배경이 없는 달력 이미지이고요. 아래는 혹시 몰라서 제가 디자인 작업을 할때 활용했었던 엑셀파일 및 한셀파일을 첨부해봤습니다. 엑셀파일이 안열리면 바로 다음 한셀파일로 무료 다운하신뒤 열어보시면 되실 것 같네요.
그리고 풍경사진을 배경으로 한 다른 느낌의 달력을 앞전에 포스팅을 했었던적이 있어서 풍경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gongbuglog.tistory.com/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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