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달력 디자인을 제작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 또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프린트로 인쇄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크기는 A4 사이즈인 세로로 했을 때의 210 X 297 사이즈이며 다시 반대로 돌렸을 때의 297X210 크기입니다. 그리고 모든 템플릿의 마지막 세 번째는 정사각형입니다. 따라서 순서대로 파일을 이름을 지정하여 첨부하였으니 해당되는 파일 잘 저장하셔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달력을 구입할 필요 없이 집에 프린터만 있다면 출력하여 코팅하거나 액자에 넣어 벽에 붙이면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1월 달력 이미지의 종류는 총 13가지이며,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총 39개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감상해볼 1월 달력은 바로 몽환적인 느낌의 동근 원 형태의 템플릿에 적은 1월 달력입니다. 달력 안에 검은 띄를 통해서 달력이 돋보이게 했으며 오른쪽 중앙에 큰 원의 색상과 비슷한 느낌으로 빨간색의 휴일을 표현하였습니다.
각 해당되는 디자인들의 두 번째는 A4 사이즈로 크기는 같으나 세로로 뉘었을 때 그리고 정사각형으로 떨어지는 크기로 각각 순서대로 첨부를 하였습니다. 위에 달력 이미지를 손으로 꾹 눌러 저장이 가능하며 아래 첨부파일을 저장하셔도 좋습니다. 포스팅한 달력은 테두리가 둥근 형태로 편집된 이미지이며, 첨부가 된 파일은 모두 원본 파일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조금 산뜻한 느낌으로 나비가 그려져 있는 천사의 느낌을 전해주는 몽환적인 이미지입니다. 날짜들이 표기되어 있는 부분에 흰색의 배경을 넣어보고 마지막 정사각형 사이즈의 디자인 안에는 다시 삭제를 시켜봤습니다.
세 번째는 눈꽃 도형이 빛나는 듯한 느낌의 2020년 달력 프린트입니다. 선을 따라 빛이 빛나고 있으며 순백색의 눈 결정체들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 배경입니다.
다음은 샛노란 하날의 노을 배경에 도심의 건축물들이 실루엣으로 보이는 낭만적인 클립아트입니다. 휴일 또는 빨간 날은 노을의 색상과 매치가 되는 노란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해가 눈부시게 저물고 있는 듯한 모습이 왠지 평화로워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의 계절과는 맞지는 않지만~ 이미지에서 전해주는 감성이나 느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1월 달력으로 사용하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5번째 2020년 1월 달력 도안은 바로 실사(실제의 사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달력은 픽셀 형태가 모인 클립아트형 이미지로 제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감각적인 실제의 사물이나 현장을 배경으로 한다면 조금 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를 뒤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중년이나 어른들이 좋아하는 템플릿을 구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꽃인데요. 제가 어머님들의 우산이나 옷을 보면 특히나 이런 장식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옷이나 패션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을 입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꽃 도안이 그려진 템플릿도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오피스 느낌이 묻어나는 데스크 위에 쌓여있는 서류들과 책 그리고 스탠드와 노트북이 보이는 달력 이미지입니다. 깔끔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이런 느낌의 오피스 달력도 예쁜 것 같습니다.
10대와 20대 여성분들은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폰, 예쁜 색상,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소한 소품들~ 그래서 이런 상큼한 느낌이 묻어나는 달력 이미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밤 또는 새벽 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밤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예쁩니다. 먼저 오른쪽 옆에는 달이 떠 있고 별똥별이 떨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도심의 평화로운 풍경이 감성적인 마음을 전해줍니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파스텔 또는 수채화 느낌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달력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지만 반대로 다채롭고 예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경 자체만 있는 별도의 사물이나 대상이 그려지지 않는 추상적인 느낌만을 강조한 패턴 형식의 템플릿으로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것이 심플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핑크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과제를 하거나 웹 업무를 볼 때의 모습처럼 친숙한 느낌을 전해주는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가 보이는 달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겨울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눈꽃의 도형과 짙은 민트 계열의 그린 컬러로 표현해봤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안과 디자인들을 만나봤는데요. 아직은 디자인적으로 많이 미숙한 점이 많고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이런 도안과 디자인 정보들을 올려드리다 보면 그래도 조금씩은 실력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다양한 프린트로 출력이나 인쇄가 가능한 A4 사이즈의 2020년 1월 달력 디자인들을 제작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용으로 적합한 크기의 또 다른 디자인의 템플릿으로 제작한 1월 달력을 찾으신다면 앞전에 포스팅을 했던 해당 글을 참조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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