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설경 겨울 배경화면 고화질의 풍경사진으로 각각 파일로 첨부하였기 때문에 저장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용량적인 문제로 인하여 사진 크기는 3840 x 2160으로 조정한 것이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해상도인 1920 x 1080 해상도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산과 나무 그리고 밤하늘과 노란빛 기타 건축물과 어우러진 다양한 테마별 사진이며 각각 손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사진 그리고 파일 순서로 올렸으니까 해당되는 사진을 각각 저장하시면 됩니다.
1. 설경의 산 풍경
겨울의 대표적인 사진 또는 배경화면 고화질의 사진으로 딱 좋은 것이 바로 산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산 표면에 눈으로 뒤덮인 설경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 아래 우뚝 솟은 산의 모습과 눈보라와 안개가 어우러진 사진의 모습입니다.
겨울 등산만의 묘미가 있죠. 정산에서 담은 듯한 건너편의 우뚝 솟은 산의 풍경입니다. 하늘은 하늘색의 풍경에 흰색의 구름을 마치 수채화를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안개도 희미하게 드리워진 모습이고요.
강과 어우러져있는 눈이 뒤덮인 산의 풍경도 멋진것 같습니다. 바람에 뒤덮여있던 눈이 흩날리며 눈보라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 눈의 모습을 보면 먼가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산 능선에 일부 표면의 모습이 살짝 보이고 있는 바탕화면 설경 사진입니다. 절벽이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는 눈이 쌓이기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앙상한 표면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네요. 사방이 온통 눈으로 뒤덮이면 아무래도 사물이나 형태가 잘 보이지 않는데.. 조금씩 보이는게 더 멋진 사진을 완성해주는 것 같습니다.
강이 흐르고 있고 그 뒤로는 우거진 나무들과 저기 저 멀리 보이는 가파른 절벽과 산이 어우러진 푸른 느낌의 고화질 사진입니다. 멋진 장관이네요~
그리고 구름이 가득한 하늘아래 눈이 뒤덮인 산들이 쭈욱 보이고 있는 이 사진도 참 멋진것 같네요. 살짝 초록색이 감돌 수 있도록 보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 나무.
두번째 테마는 나무입니다. 겨울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꼽는다면 바로 눈과 어우러진 나무를 보는 것인데요. 나무라는 것이 자연 경관에 가장 대표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멋진 설경사진 감상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눈이 내리고 있고 소복하게 쌓여있는 대지위에 나무들이 위태롭게 서 있는 느낌을 전해주는 풍경입니다.
깨끗한 느낌으로 담겨져 있는 나무의 모습이고요. 그 나무 앞에 벤치 의자가 놓여있지만 눈이 가득쌓여서 그런지 앉아서 쉬어갈수는 없겠죠? 그만큼 차갑고 쓸쓸하며 외로운 감성을 전해주는 계절이 겨울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그 뒤로 비슷한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요. 그 뒤로는 높은 산이 보이는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처림 생긴 모양의 나무입니다. 하늘에서는 눈이 사방에서 내리고 있고요. 그 뒤로 나무들이 우거져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흑백사진도 겨울의 외로운 감성 또는 분위기있는 감성을 더해주는 것 같네요. 완전한 흑백은 아니고요. 살짝 색깔이 없는 채색으로 담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분위기가 있는 느낌이 드네요.
3. 노란빛과 노을이 어우러진 사진.
너무 차가움의 느낌만 가득했나요? 그래서 조금 따뜻한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 노란빛이 어우러진 노을사진도 3장 모아봤습니다. 한산해 보이는 눈내린 길가에 한 남자가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눈내린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운 능선사이로 빛이 비추니까 너무 멋진 자연경관의 풍경이 담아진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담은 것으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 사진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가 실제로 보는 것보다 조금 더 아름답고 감성적이게 볼 수 있는 하나의 감상거리로 극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진만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우뚝 솟은 삐죽하고 날렵하게 솟은 산 능선에 안개들이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하늘은 노란 노을빛이 감돌고 있고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4. 겨울 밤하늘.
다음 컨셉은 바로 겨울 별이 보이는 밤하늘 배경화면 사진입니다. 때로는 겨울에는 뒤덮인 눈으로 하여금 빛을 잘 반사하여 조명없이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예쁜 경관들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눈이 살짝 묻어있는 나무들이 사방으로 늘어져있고 그 위로는 오로라처럼 보라빛 하늘위에 작은 별들이 담겨져 있는 멋진 경관의 모습입니다.
이런 느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시골길을 걸으면 볼 수 있는 익숙하면서도 평번한 일상의 풍경. 하지만 위를 보면 푸른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모습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겨울에 시골에 있는 고향집에 내려가게되면 잠깐 밖으로 나가 이렇게 하늘을 한 번 바라봐야겠네요.
눈내린 높은 곳에서 바라본 야경의 모습입니다. 이런 소소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사진이 참 좋은 것 같네요. 야경 주변으로는 녹지 않는 눈들이 둘러쌓여있고요. 빛이 나는 곳들은 사람들의 사는 모습 온기로 하여금 녹는 속도도 빠르지 않을까요?
5. 조형물과 어우러진 풍경.
다음으로 조형물이나 작은 건축물과 어우러진 외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앉아갈 수 있는 벤츠를 이런 그네와 오두막을 합친 형태로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적인 정서가 여과없이 보여집니다.
다음으로는 눈이 쌓인 나무들 사이로 작은 평야위에 작은 집이 외롭고 쓸쓸하게 세워져 있네요. 하지만 다행이도 사람이 있는지 불이 환하게 들어와있습니다. 사방은 온통 차가움 투성이지만 이 집만큼은 오랫동안 따뜻함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으로는 눈을 머금은 갈대 뒤로 보이는 지붕위에 눈이 쌓인 정자의 모습입니다. 시골을 보면 이런 정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여름에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인적이 드물지 않을까 생각되어 더욱 더 쓸쓸하게 세워져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음은 강이 내다 보이는 작은 구조물의 설경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건축물이 세워져 있다보니까 외로운 감성을 느끼게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추운 계절이 오면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니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금새 따뜻한 자연경관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6. 기티사진 - 눈 꽃송이
마지막 사진은 눈꽃송이 사진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눈의 결정, 얼음의 형태는 이런 눈꽃모양을 하고 있죠. 실제로도 확대를 해보면 예쁜 꽃의 모양을 하고 있어 우리들에게 신기한 감성을 자극시킵니다.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테마로 감상한 겨울 배경화면들을 고화질 사진 모음을 통해서 감상해봤고요. 여러분들에게도 두 세장 정도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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